골프상식뉴스 628

비거리는 스코어 줄이는 핵심 (feat. 황환수)

비거리를 늘리는 것이 스코어 향상을 위한 핵심적인 전략이다. 비거리를 늘리는 것이 스코어 향상을 위한 핵심적인 전략이다. 골프에서 '비거리'는 스코어를 줄여주는 핵심이다. 골프 경기의 박진감은 볼을 타격하는 횟수를 최대한 줄일 때 비로소 성취된다. 이를 위해 비거리를 늘리는 것은 필요 불가결한 요소다. 드라이버 티샷으로 멀찌감치 볼을 보낸 골퍼와 그렇지 못한 골퍼의 차이는 그린에 볼을 올려놓을 가능성의 확률이 달라진다는 점이다. 즉 골퍼의 공이 그린에 가까울수록 적은 횟수로 홀을 마감할 가능성이 커진다. 그런데 비거리는 엄청난 데 비해 방향성이 충족되지 않는 골퍼들의 입장에선 방향성이 스코어를 줄이는 방법이 아니냐고 반문할 수 있다. 모든 경우에 해당하는 사례는 아니지만 일견 수긍되는 의문이다. 그러나 ..

골프상식뉴스 2021.11.17

보안시스템·굴삭기·NFT…별걸 다 주는 골프 대회

2018년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굴삭기를 부상으로 받은 박인비. https://blog.naver.com/gs92401037/222265312933 박인비 키 나이 결혼 남편 우승 상금 프로필 커리어 그랜드 슬램 명예의전당 인스타그램 트위트 박인비 프로 인물정보(朴仁妃, Park Inbee) *학력: 서현초등학교 (졸업) 죽전중학교 (중퇴) 네바다주립대... blog.naver.com 12일 개막하는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최종전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엔 우승자에게는 상금 2억원과 함께 독특한 부상이 주어진다. 대회를 주최하는 회사의 스마트 홈 보안 서비스를 1년간 제공한다. 스마트폰과 연동된 홈 보안 시스템뿐 아니라 보안, 안전 서비스에 관한 컨설팅 상담도 받..

골프상식뉴스 2021.11.16

'점점 보이는 슬럼프의 끝' 전인지 "잘해낼 것이라는 믿음 가져요

올 시즌 전인지는 과거와는 다른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 시즌 아직 우승은 없지만 탑텐에만 7번 이름을 올렸을 정도로 좋은 경기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부산에서 펼쳐졌던 BMW 챔피언십에서도 전인지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공동 7위를 차지했다. 전인지가 올 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비결은 경기의 기복이 적다는 점이다. 몰아치기는 적지만 타수를 크게 잃지도 않는다. 버디 부문에서도 271개로 전체 5위에 올라있는 전인지는 60타대 라운드를 35번이나 하며 이부문 3위에 올라있을 정도로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기복이 심했던 과거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살아난 전인지는 또 하나의 타이틀도 꿈꾸고 있다. 바로 LPGA 최저타수 선수들에게 주어지는 베어트로피다. ..

골프상식뉴스 2021.11.14

슈퍼루키에서 슈퍼모델로... 앨리슨 리,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수놓은 여왕의 자태!

어느덧 필드의 슈퍼루키는 ‘필드의 슈퍼모델’로 변신했다. 22일 부산시 기장군 LPGA 인터내셔널 부산(파72·6726야드)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2라운드가 열렸다. 전날 열린 1라운드에서 중간합계 4언더파 67타로 공동 9위에 오른 미국 국적의 교포선수 앨리슨 리(26)는 진지한 자세로 경기에 임했다. 한시도 필드와 그린에서 눈을 떼지 않은 채 경기에 집중했다. 하지만 175cm의 큰 키와 화려한 용모 그리고 넘사벽의 카리스마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선수가 아닌 수퍼모델의 아우라를 전해줬다. 앨리슨 리는 1995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출생했다. 앨리슨 리는 아일랜드인 할아버지와 한국인 할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아버지(이성일)와 어머니(김성신) 사..

골프상식뉴스 2021.10.22

‘국가대표’ 출신 오승현, ‘2021 스릭슨투어 7회 대회’서 정상

‘국가대표’ 출신 오승현(20)이 ‘2021 스릭슨투어 7회 대회(총상금 8천만원, 우승상금 1600만 원)’서 정상에 등극했다. 20일과 21일 양일간 전북 군산 소재 군산컨트리클럽 전주, 익산코스(파71·714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오승현은 보기없이 버디만 7개를 기록하는 완벽한 플레이를 선보여 7언더파 64타로 공동선두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오승현은 5번홀(파4)과 6번홀(파4)에서 연달아 버디를 잡아냈고 7번홀(파3)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8번홀(파5)과 9번홀(파4)에서 다시 버디를 추가했다. 플레이하는 오승현. 사진=KPGA 제공 오승현은 14번홀(파5)과 16번홀(파4)에서 버디를 솎아내며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이날 5타를 줄인 오승현은 최종합계 12언더파 130타로 2위에 1타..

골프상식뉴스 2021.05.22

임희정 "정확한 샷 비결은 백스윙 때 머리 움직이지 않기"

지난 9일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최종 3라운드. 임희정(21)의 드라이버 샷과 아이언 샷은 날카로운 그 자체였다. 드라이버 샷은 페어웨이를 벗어나지 않았고 아이언 샷은 핀 주위에 꽂혔다. 그는 이날 6언더파를 몰아치며 올 시즌 세 번째 톱5에 이름을 올렸다. ‘페어웨이 안착률 75.71%, 그린 적중률 72.59%.’ 임희정이 올 시즌 KLPGA 투어 5개 대회에서 작성한 기록이다. 그린 적중시 홀에 붙인 평균 거리는 약 6.8m다. 그는 날카로운 드라이버 샷과 아이언 샷을 앞세워 올 시즌 KLPGA 투어 상금랭킹과 대상 등 주요 부문 상위권에 자리했다. 임희정의 정교한 샷의 비결은 ‘백스윙 때 머리 고정’에 있다. 임희정은 지난겨울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골프상식뉴스 2021.05.21

'루키'손주희, 송가은·김재희 제치고 '신인상 레이스 1위'

신인상 레이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손주희. 일화맥콜 손주희가 주목받은 루키들을 제치고 신인상 레이스 1위로 나섰다. 2021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는 지난주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까지 5개 대회가 마무리된 가운데, 손주희가 337포인트로 신인상 포인트 1위에 올랐다. 이어 MG새마을금고 송가은이 313포인트로 2위, 대우산업개발 정지민2가 271포인트로 3위, 우리금융그룹 김재희가 234포인트 4위로 뒤를 이었다. 손주희는 5개 대회에 출전해 모두 컷 탈락 없이 경기를 마치며 차곡차곡 신인상 포인트를 쌓았다. 2021시즌 KLPGA투어 루키로 주목받은 이세희, 김재희, 정지유.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여러 루키들이 이목을 끌었다. 협회도 '2021 KLPGA투어 루키 시리즈'로 신인 ..

골프상식뉴스 2021.05.20

매치플레이 승률 70%’ 김지현, 타이틀 방어 자신감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이번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 6번째 대회인 ‘2021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9일부터 닷새 동안 강원도 춘천의 라데나 골프클럽(파72·6333야드) 네이처(OUT), 가든(IN) 코스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은 KLPGA투어의 유일한 매치플레이 형식의 대회로 선수들의 변별력을 높이고 대회의 흥행을 위해 리그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기존보다 상금 1억 원이 증액되며 총상금 8억 원으로 개최되고, 우승상금도 2억 원으로 상승했다. 대회 규모를 키워 골프 팬들에게 2년 만에 돌아온 이번 대회는 그 어느 해보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매치 퀸’을 가리기 위한 64명의 정예 ..

골프상식뉴스 2021.05.18

여윤경프로 키 나이 고향 프로필

​ 여윤경 프로 인물정보 (Yeo Youn Kyung) 呂潤炅 1992년01월17일, 177cm , B형 ​ *입회년도 2009년11월 (회원번호 00733, 정회원) *특기: 롱아이언샷 *가족: 부모님, 남동생 *평균 비거리: *롤모델: 서희경, 신지애 프로. ​ ​ ​ ​ 골프를 시작한 계기는? 아버지까 골프를 좋아하신다. 까족끼리 다 같이 골프를 처러 다니면 좋겠다고 하셔서 처음 골프채를 잡았다. 그 때가 중학교 3학년이었다. 치다보니 욕심이 생겻다. 프로도 빨리 됐다. 중3에 시작해서 고3까지 3년만에 프로가 됐다. ​ 투어를 뛰고 있는 전인지가 175cm이고 여윤경 본인이 177cm라 국내 최장신 프로에 속하는 편이다. 어머니가 유연자를 받아 키가 큰 편이다. 골프를 접고 모델을 할까? 친구 장..

골프상식뉴스 2021.05.18

태국 여자골프 "우리가 강한 이유는?"

LPGA투어 시즌 초반 2승 '합작', 천혜의 자연환경과 장타 파워, 만만디 국민성, 조기 교육 등 '동력' ‘슈퍼 루키’ 패티 타와타나낏이 ANA인스퍼레이션 우승 직후 샴페인 축하 세례를 받고 있다. 태국발 바람이 심상치 않다.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를 강타하고 있다. 22세 루키 패티 타와타나낏이 지난달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 미션힐스골프장에서 끝난 2021시즌 첫 메이저 ANA인스퍼레이션을 제패해 뉴스를 만들었다. 1984년 줄리 잉스터(미국) 이후 무려 37년 만의 ‘루키 우승’, 2000년 카리 웹(호주)에 이어 21년 만에 ‘와이어 투 와이어’라는 진기록까지 수립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어 ‘전 세계랭킹 1위’ 에리야 쭈타누깐이 지난 9일 태국 촌부리 시암골프장 파타야올드코스에..

골프상식뉴스 2021.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