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투어 거쳐 올 시즌 LPGA 투어 데뷔한 루키 3R 10타 줄이며 1타 앞선 캉과 챔피언조 대결 장효준이 3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틀랜드 클래식 3라운드 16번 홀 티샷을 날리고 있다. 장효준은 3라운드에서 버디 11개를 앞세워 10타를 줄이며 선두 메건 캉에게 1타 뒤진 공동 2위로 올라섰다. AFP연합뉴스 통산 상금 1만 4278달러. 우리 돈으로 2000만 원이 채 안 되는 금액이다.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상금 순위 171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 순위로 매겨도 100위 밖인 무명 장효준(20). LPGA 랭킹 488위 장효준이 우승 상금 22만 5000달러(약 3억 원)가 걸린 LPGA 투어 포틀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