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상식뉴스 628

다니엘강 프로필 키 나이 고향 학력 우승 상금

2022년 첫번째 LPGA 우승의 주인공은 다니엘 강이었다. 다니엘 강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CC(파71·6645야드)에서 펼쳐진 2022 LPGA의 첫번째 대회 힐튼 그랜드 베이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마지막 날 경기에서 버디 여섯 개와 보기 두 개로 네타를 줄여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 2위 캐나다의 브룩 핸더슨을 세타 차이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다니엘 강은 2022년 LPGA 첫 대회의 우승자가 되었고, 2020년 8월 마라톤 클래식 이후 1년 5개월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리게 되었다. 공교롭게도 다니엘 강과 함께 플레이한 보스턴 레드삭스 출신 투수 데릭 로우가 셀러브리티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기쁨은 두배가 되었다. 마지막 날 선..

골프상식뉴스 2022.01.25

케빈 나 프로필 키 나이 고향 학력 우승 상금 가족 아내 자녀

2003년 12월 퀄리파잉스쿨을 거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데뷔한 미국교포 케빈 나(38)는 첫승까지 무려 7년이나 걸려 2011년 10월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에서 달성했다. 두번째 우승도 다시 7년이 걸려 2018년 7월 밀리터리 트리뷰트에서 눈물겨운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하지만 두차례 우승 맛을 본 뒤에는 확 달라져 매 시즌 정상을 밟고 있다. 2019년 5월 찰스 슈와브 챌린지에서 3승, 그해 10월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에서 4승을 쌓았고 지난해 1월 소니오픈에서 5승을 고지를 밟았다. 케빈 나가 13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리는 PGA 투어 소니오픈(총상금 750만달러)에 출전해 통산 6승과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다. 세계랭킹 27위..

골프상식뉴스 2022.01.24

이예원 프로필 키 나이 고향 학력 가족 부모 우승 상금

국가대표, 드림투어 거쳐 정규투어 입성 기대주 주니어 무대 큰 대회 우승..프로대회서도 실력 검증 영하의 날씨에도 스윙, 체력 훈련하며 루키 시즌 준비 "실력파 신인 많지만, 꾸준한 경기로 신인왕 따낼 것"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세계랭킹 1위에 꼭 오르고 싶다.” 지난해 9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에 참가한 여고생 골퍼 이예원(19)은 연속으로 우승 경쟁을 펼치며 주목받았다.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에서는 2라운드를 마친 뒤 장하나(30)와 공동선두를 이루면서 이 대회 첫 아마추어 우승의 탄생을 기대하게 했다. 아쉽게 경험 부족을 보이며 3라운드에서 선두를 내준 뒤 마지막 날 공동 14위로 대회를 마쳤지만, KLPGA 투어의 강자들과 어깨를 나..

골프상식뉴스 2022.01.23

윤이나 프로필 키 나이 고향 학력 우승 상금 인스타그램

점프투어 거쳐 드림투어 상금왕 '시드 확보', 발군의 장타력에 고른 기량 강점 "첫 목표는 시드 유지" KLPGA 드림(2부)투어 상금왕 윤이나가 2022년 정규투어 신인왕에 도전한다. "우승 찍고 신인왕까지." 윤이나(19·하이트진로)의 당찬 포부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2부)투어 상금퀸 자격으로 올해 정규 무대에 직행했다. "김효주(27)와 전인지(28), 고진영(27), 이정은6(26), 최혜진(23)을 잇는 특급 기대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첫번째 목표는 시드 유지"라며 "이후 정규투어 우승과 신인왕에 도전하겠다"는 다부진 각오다. 윤이나가 바로 초등학교 5학년 때 골프에 입문해 국가대표를 거친 기대주다. 2017년 일송배 한국주니어선수권과 2019년 한국여자아마추어선수..

골프상식뉴스 2022.01.22

옥태훈 프로필 키 나이 고향 학력 가족 부모 우승 상금

옥태훈이 싱가포르오픈 첫날 5타를 줄이면서 공동 선두로 마쳤다. [사진=아시안투어]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옥태훈(금강주택)이 아시안투어 최종전 SMBC싱가포르오픈(총상금 125만 달러) 첫날 이글 2개를 잡고 5언더파를 쳐서 수라딧 용차론차이(태국)와 공동 선두로 마쳤다. 옥태훈은 20일 싱가포르 센토사골프클럽 세라퐁코스(파71, 7411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2개에 버디 3개, 보기 2개를 잡고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전반 첫 홀부터 버디로 시작해 파5 2개 홀(4, 7번)에서 이글을 잡으면서 4타를 줄인 옥태훈은 후반 14, 15번 홀을 버디 보기로 맞교환한 뒤 마지막 파5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했다. 리더보드 꼭대기로 경기를 마친 옥태훈은 “티샷이 페어웨이를 잘..

골프상식뉴스 2022.01.21

이경훈 프로필 키 나이 고향 학력 가족 우승 상금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1R 이경훈. 사진 출처 : ⓒGettyImages (Copyright ⓒ게티이미지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경훈(31)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첫날 맹타를 휘두르며 공동 3위에 자리했다.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이경훈은 버디 10개를 몰아잡고 보기는 2개를 범해 8언더파 적어냈다. 공동 선두 패트릭 캔틀레이, 리 호지스(이상 미국·10언더파)에 2타 차 뒤진 공동 3위다. 지난해 5월 AT&T 바이런 넬슨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이후 8개월 만에 두 번째 우승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10번 홀부터 경기를 시작한 이경훈은 전반 9개 홀에서 4타를 줄였다. 후반에..

골프상식뉴스 2022.01.21

하연화 프로필 키 나이 고향 학력 골프인플루언서 니뽈내뽈

복지TV(사장 김선우)는 새로운 개념의 보고, 즐기는 골프예능 “니뽈내뽈”을 2022년 트랜드 핫이슈 프로그램으로 전격 편성하였다. “니뽈내뽈”은 골프 인플루언서 하연화가 매회 새로운 인플루언서 및 연예인들과 함께 라운딩을 하며 색다른 도전속에서 웃음과 감동이 있는 휴머니티를 선사할 감성골프 프로그램이다. 복지TV 김선우 사장은 “ 골프프로 전문연출가인 최우진피디와 손을 잡고, 대한민국 골프 콘텐츠 방송이 증가하고 프로그램 제작 환경과 변화하는 골프 트랜드에 맞춰, 시청자층도 다양하고 폭넓어진 지금, 골프와 예능을 접목시킨 ”니뽈내뽈“은 평소 방송에서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다채로운 기획안으로 제작되었으며, 특히, 유투브에서 방송중인 ”하연화 인스타 골프TV “프로그램을 방송용으로 재제작하였기 때문에 복지..

골프상식뉴스 2022.01.21

김세영 프로필 키 나이 고향 학력 부모 우승 상금 인스타그램

스윙에 태권도 응용한 김세영 골프 안나린·최혜진 어릴 때 태권도 배워 김세영. 안나린. 최혜진. 태권도를 좋아하던 소녀가 있었다. 태권도 도장을 운영하는 아버지를 따라 어릴 때부터 태권도장에 다니던 소녀는 유난히 지길 싫어했다. 서너 살 많은 오빠들과 함께 운동하고 대련도 하면서 특별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지금 그는 그때 배운 두둑한 배짱과 강인한 체력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이쯤 되면 ‘김세영 스토리’라는 것을 골프팬들이라면 눈치챘을 것이다. 김세영을 소개할 때 태권도 얘기를 빼놓을 수 없다. 그의 골프에 태권도가 많은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김세영은 키가 161㎝로 그다지 큰 편이 아니지만 장타를 친다. 태권도 격파에서 배운 것을 스윙에 응용해 공에 힘을 제대로 ..

골프상식뉴스 2022.01.20

여기 어때? 골프 리조트 힐링 스폿

사진=메이블 비치의 오션뷰 수영장 지친 어깨를 다독일 골프 리조트의 힐링 스폿을 소개한다. 1 메이플비치, 오션 뷰 부대시설(위 사진) 리조트 앞쪽엔 동해 바다, 뒤쪽에는 골프 코스가 있다. 사우나, 피트니스 센터, 수영장, 레스토랑 등 부대시설이 모두 에메랄드빛 잔잔한 강릉 바다를 조망해 이용하는 내내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수영장은 하늘과 바다가 이어지는 느낌으로 설계했다. 천장 개폐형으로 여름에는 야외 인피니티 풀로, 겨울에는 실내처럼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사진=더스타휴의 휴갤러리 2 더스타휴, 휴갤러리 & 고송약수터 더스타휴 휴 코스에는 두 곳의 힐링 스폿이 있다. 첫 번째 힐링 스폿은 5번홀 티잉에어리어 옆에 자리한 '휴갤러리'다. 그늘집이 숲속 미술관으로 탈바꿈한 이곳..

골프상식뉴스 2022.01.19

박인비 프로필 키 나이 고향 학력 가족 남편

필드 위의 승부사들 박인비 한국선수 최다 24승에 -3 정복 못한 메이저 대회 에비앙 팬들 기대만큼이나 우승 간절 부상 떨친 우즈 복귀는 큰 울림 마지막까지 매홀 최선 다하겠다 올림픽 출전 가장 기억에 남아 다음 올림픽 참가는 무리 실력 좋은 후배들이 일낼 것 박인비가 지난달 미국으로 출국하기 전 인터뷰에서 새해 포부를 밝히고 있다. 박인비는 거처가 있는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머물며 다음 시즌을 준비할 계획이다. 김범준 기자 할아버지는 손녀 이름을 ‘어진 왕비’가 되라는 뜻에서 ‘인비(仁妃)’라고 지었다. 손녀는 할아버지의 바람을 넘어 세계 여자골프의 ‘여제(女帝)’가 됐다. 골프선수 박인비 이야기다. 올해 서른넷. 운동선수로는 내리막길을 걸을 나이지만 박인비는 여전히 세계 골프계의 권력자다. 지난해 ..

골프상식뉴스 2022.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