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스윙 48

[임진한골프레슨] 다운스윙의 시작은 체중이동!

왼발을 들었다가 땅을 밟는 연습으로 체중이동을 확실히 느낄 수 있다.photo 민학수의 올댓골프 ​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게리 플레이어(85)는 벤 호건, 진 사라센에 이어 사상 세 번째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이룬 골프의 전설이다. 잭 니클라우스와 타이거 우즈가 그 뒤를 이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이뤘다. 그는 미 PGA투어 24승(메이저 9승)을 포함해 6개 대륙에서 163승을 거두었다. ​ 그의 성공 비법 가운데 하나가 피니시를 하고 타깃을 향해 걸어나가는 ‘워크스루(Walk Through)’ 동작이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작은 체격(키 170㎝)의 핸디캡을 극복하기 위해 하루 1200개의 윗몸일으키기에 113㎏ 무게의 바벨을 들어 올리는 등 필사적인 노력을 했다. 여기에 완벽한 체중이동으로 힘을 더 효..

골프스윙 2020.11.25

세계 1위 고진영·디펜딩 챔프 장하나, 4언더파 공동 선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가 5일 인천광역시 운서동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파72/6,474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장하나가 1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과 디펜딩 챔피언 장하나(28)가 첫날부터 리더보드 상단을 점령했다. 5일 인천 스카이72 오션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챔피언십 1라운드에서다. 15억원의 총상금, 3억원의 우승상금이 걸린 이 대회는 KLPGA투어에서 상금규모가 가장 큰 대회다. 고진영과 장하나는 이날 나란히 4언더파 68타를 적어내 공동 선두에 올랐다. 고진영은 버디 6개와 보기 2개, 장하나는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적어냈다. ​ 최근 참가한 2..

골프스윙 2020.11.06

[골프레슨/어드레스] 조미선 프로 레슨 - ‘골프 스윙은 어드레스 자세에서 시작된다’

- 균형 잡힌 어드레스를 위한 포인트 ​ 조미선(33) 프로는 미국, 일본, 한국에서 투어 프로로 활동했고 지금은 골프 레슨을 하고 있습니다. 3개국에서 투어 프로로 직접 경기를 해본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레슨을 전개해 갈 것입니다. 앞으로 조미선 프로의 레슨을 꾸준히 보고 익히면 골프 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리면서 애독을 권합니다. ​ 조미선 프로 프로필 ​ : 호주 멜버른 걸스 칼리지 졸업 : 미국 페퍼다인 유니버스티 휴학 중 : KLPGA 정회원 : LPGA 클래스 A 회원 : KLPGA, JLPGA, LPGA 투어 활동 : 현재 BDS 아카데미 소속 프로 ​ ‘골프 스윙은 어드레스 자세에서 시작된다’ ​ 골프 스윙은 어드레스에서 시작된다...

골프스윙 2020.10.05

[백스윙 골프레슨] 탑에서 3초만 멈추면 골프가 달라진다

무작정 덤비면 장타 힘들어 '마법의 3초' 악습관 없애 ​ 탑에서 3초만 멈추게 되면 팔 힘이 빠지게 되고, 하체 리드가 수월해 진다! 백스윙 톱 동작에서 멈춘 뒤 약 3초간 쉬어준다(1번). 팔을 위아래로 방아를 찧듯 2~3회 흔든다(2번). 하체 리드로 스윙을 시작하면 클럽이 쉽게 떨어진다(3번). /조희찬 기자 ​ ‘공한테 덤비지 좀 마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구력이 되고 골프 이론을 아는 분이라면 이 말에 담긴 뜻을 바로 간파할 텐데요. 하지만 초보 골퍼에겐 정말 아리송한 말 아닐까요. ​ ‘덤빈다’는 표현은 팔로스윙을 시작해 공을 맞히는 데 급급한 골퍼에게 자주 씁니다. 하체 회전은 전혀 되지 않고요. 골반 회전이 스윙의 시동을 걸어 ‘리드’하고 팔은 저절로 따라오면서 휘두르는 것이 가장 이..

골프스윙 2020.08.21

[프로골프스윙] 대니얼 강의 드라이버 샷

​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 미국 교포 대니얼 강(26)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열린 두 번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에서 2연승을 거두면서 투어의 최고 스타로 부상했다. 이미 지난주 우승으로 인해 세계 여자 골프랭킹 2위에 올랐고, 10일 마라톤클래식에서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를 제치고 트로피를 들어올리면서 조만간 세계 1위인 고진영을 따라잡을 기세다. ​ 강은 올 시즌 드라이버 샷 평균 비거리 257.63야드로 55위에 올라 있고 페어웨이 키핑 정확성은 78.47%로 21위, 그린 적중률은 76.30%로 4위에 올라 있다. 평균 타수는 6..

골프스윙 2020.08.21

[골프상식] "로스트볼"이라 불리는 이유?

​ 김시우가 지난 17일 미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4라운드 6번홀에서 드라이버 티샷이 오른쪽으로 빗나가며 로스트볼이 되자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고 있다 ​ 골프 용어에서 ‘로스트볼(Lost Ball)’이라는 말을 처음 접하고 그 의미에 대해 한번 쯤 생각해 보았을 것이다. ​ 단어 자체는 잃어버린 볼, 한자어로는 ‘분실구(紛失球)라는 말이다. 한자어보다는 순 우리말인 잃어버렸다는 의미로 해석할 때 좀 더 명확해지는 느낌이 들지 않을까 싶다. 골프를 잘 모르는 이들은 갖고 노는 볼을 잃어버린다는 것 자체를 의아해 할 수도 있다. 영국의 시인 존 밀턴의 ’실낙원(Lost Paradise)’이나 재미작가 리처드 김(한국명 김은국)의 대표적인 자전적 소설 ‘잊혀진 이름(Lost Name)’ 등 문학적인 표현..

골프스윙 2020.08.20

[박하림프로 퍼터 레슨] 퍼터 잘치는 연습법 / 퍼팅연습으로 5타를 줄이는 비법 박하림

퍼팅은 미세한 움직임으로 방향과 거리가 좌우되는 매우 민감한 운동 입니다. ​ 오늘은 박하림 프로가 명함을 이용한 퍼팅 연습법을 소개 합니다. 특히 박하림 프로가 소개하는 이 연습법은 퍼팅 스트로크 과정에 발생되는 "헤드업"을 방지하여 퍼터의 헤터의 열림과 닫힘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연습법을 소개 하고 있습니다. ​ 그럼 오늘도 박하림 프로의 쉬운 골프레슨을 함께 배워 봅시다!!! ​ 준비물은? 지갑속에 명함 한장 정도는 있죠? ​ 그 명함을 준비하면 간단하게 본 연습을 시작 할 수 있습니다. ​ Here we go!!! ​ ​ 자 그럼 이 명함을 가지고 어떻게 퍼터 연습을 하느냐? 명함중심에 원을 볼펜으로 그리고 중심에 공을 올려둡니다. 이 연습의 목적은 퍼팅을 한 이후에 몸과 머리를 돌리지 말고 명함..

골프스윙 2020.08.20

[골프]영업비밀 추가공개&스윙궤도가 완벽하게 교정되는 연습법&싱글보장 연습법~돈버는 연습법~몸아프지않게 100세까지 골프치는 연습법~

요즘 핫한 박하림 프로의 스윙궤도에 대한 연습법을 배워 봅시다. 한손으로 헤드 느낌을 갖는 연습법 한손으로만 클럽을 잡게 되면 두손 보다 헤드 느낌을 더 알 수 있게 되고 클럽을 볼링치는 듯 (공을 굴리는 느낌)한 느낌으로 헤드를 굴려주는 연습법 볼링골을 굴리고 나서도 위의 사진과 같이 피니시 동작이 나오게 된다 이 연습법을 하는 목적인 볼링골 굴린다는 생각으로 한손으로 클럽을 스윙하는 연습 그럼 아마추어들은 채가 위로 올라가지 않고 아래와 같이 엎어치고 있다. 그럼 이 연습의 목적은? 볼링 굴리듯 보내면 내려간 헤드가 결국엔 이로 올라 간다 즉 엎어치지 않고 제대로된 스윙궤도를 갖게 되는 연습법 입니다. 홈 트레이닝 방법은? 오른손 즉 클럽이 떨어지면 오른쪽 어깨도 자연스럽게 내러온다(어깨 각도의 변화..

골프스윙 2020.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