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기사 소비 다양화 추세 반영 새 추천모델 통해 기사노출 늘려 기자·연재 시리즈 구독기능 강화 페이지 타입도 기자가 선택 가능 현재의 네이버 뉴스 랭킹제도(왼쪽)가 앞으로 언론사별 가장 많이 본 뉴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네이버 제공 '네이버 뉴스' 내달 전면개편 네이버가 전체 뉴스 랭킹을 폐지하고 언론사별·기자별 구독 시스템을 강화한다. 또 다양한 기사가 소비될 수 있도록 기사 하단에 언론사 랭킹 뉴스 대신 새로운 추천 모델을 통해 기사를 추천키로 했다. 네이버는 23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네이버에서의 뉴스 소비 중심에 '구독'이 자리 잡으면서 이에 맞춰 몇 가지 변화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우선, 전체 기사에 대한 섹션별 및 연령별 랭킹이 오는 10월 중 폐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