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상식뉴스 628

“코스 컨디션 최상” 페럼클럽…착시 함정 있는 17번 홀 승부처

2년 연속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결전지 초대 대회 코스 난도 높아도 기록 풍성 승부처 17번 홀 '얼굴바위' 착시 함정 300만원 마루 시공권·안마의자, 갤러리 경품 풍성 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이 열리는 경기 여주의 페럼클럽은 대회 개최를 위한 최상의 코스 컨디션을 자랑한다. 사진은 페럼클럽 전경. 페럼클럽 제공 ​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십 이 열리는 경기 여주의 #페럼클럽 (파72·6,652야드)은 지난해 초대 대회에서 선수들로부터 “대회에 최적화된 코스”라는 평가를 받았다. 2021시즌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이 꼽은 ‘최고의 코스’에 선정되기도 했다. ​ 미국프로골프(PGA) 대회도 치를 수 있는 코스를 지향하는 페럼..

골프상식뉴스 2023.04.07

한국 골프 선수들이 모두 거쳐가는 ‘퍼팅 일타강사’ 최종환 원장(인터뷰)

투어펏 패턴 테스트 이용한 데이터 위주의 분석 인기 실수 분석해 부족한 스킬 돕는 훈련에 힘써 2016년 퍼팅 코치 시작…첫 제자 이정은 성공 후 입소문 선수들 퍼터 헤드 디자인·옵션 고르는 데도 도움 “그립 견고하게 잡고…스트로크 시 그립 면 비틀지 않아야 방향성 ↑”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2019년 US 여자오픈 우승자인 이정은(27)은 최근 최종환 원장을 찾아 ‘퍼팅 세션’을 진행하며 미국으로 들어가기 전 마지막 점검을 마쳤다. 퍼팅 세션은 홀에서 60cm, 90cm, 120cm, 150cm 등 30cm 간격으로 마크해 원을 만들고 10분 안에 얼마나 많이 성공하는지 점수를 매기는 방식이다. 홀에서 90cm 거리의 퍼트에 성공하면 120cm를 시도할 수 있지만, 90cm 퍼트에 실패하면..

골프상식뉴스 2023.04.07

‘명인열전’ 마스터스 ‘총상금은 얼마일까’

다른 대회와 달리 3라운드 직후 확정 주최 측 폐쇄적인 운영 ‘흥행 대박’ 동력 입장권, 중계료 등 최대 1억3000만 달러 일반적인 프로 골프 대회는 미리 총상금 규모를 결정한다. ​ 그러나 ‘명인열전’ #마스터스 는 다르다. 상금 규모는 매출을 감안해 3라운드 직후 확정한다. 지난해 마스터스는 #총상금 1500만 달러(약 197억원)에 우승 상금 270만 달러(약 35억원)로 치러졌다. ​ ​ 타이틀 스폰서가 없는 마스터스는 다른 대회에 달리 3라운드 종료 후 상금 규모를 확정한다. ​ ​ 마스터스는 타이틀 스폰서가 없지만 재원은 충분하다. 입장권과 식음료, 기념품 판매, TV 중계료 등이 최대 1억3000만 달러(약 1710억원)에 육박한다. 모든 경비가 나오고도 3000만 달러(약 394억원)는 ..

골프상식뉴스 2023.04.05

하나금융투자 전래훈 부장 프로필 나이 학력 저서 경력 방송출연

전래훈 프로필 * 이름: 전래훈 / LaeHoon Jeon * 출생: 1984년생 * 학력: 가락고, 동국대학교 국제통상학과 * 소속: 하나금융투자 강남파이낸스WM센터 부장(Private Banker) * 주요활동 - 현) 삼프로TV, 한국경제TV 해외주식 생방송 고정 패널 - 하나금융투자 2020년 우수직원 수상(대표이사 표창) * 주요경력 •전 KB증권 본사 글로벌BK솔루션부 해외주식컨설팅팀 팀장 / 대치지점 과장, 글로벌 전문PB(Private Banker) •2019년 KB증권 우수직원 선정(대표이사표창) •2018년 KB증권 우수직원 선정(대표이사표창) •2018년 KB증권 전사 해외주식 매매 1위 •KB증권 제1호 Global Hero •한국경제TV 글로벌금융투자센터 생방송 출연중 •우리금융그..

골프상식뉴스 2023.04.05

손이 헤드보다 앞서면 슬라이스 발생… 그립에 힘 빼고 스윙을[이현지의 꿀팁레슨]

■ 이현지의 꿀팁레슨 - 드라이버 잘 치는 요령 골퍼라면 누구나 페어웨이를 향해 쭉 뻗어 나가는 멋진 티샷을 마음에 품고 필드로 나설 것이다. 이는 아마추어 골퍼뿐 아니라 프로 골퍼 역시 마찬가지다. 하지만 대부분 아마추어 골퍼의 현실은 힘이 잔뜩 들어간 탓에 미스 샷을 하게 되고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한 라운드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프로 선수들도 종종 첫 홀에서 실수가 나온다. 특히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첫 홀뿐 아니라 스윙을 할 때 잔뜩 힘이 들어가는 경험을 하게 된다. 또 성인이 되어 골프에 입문한 경우라면 생각만큼 유연하지 못한 몸의 영향으로 부드러운 스윙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초보일수록 공이 목표한 지점의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슬라이스로 고생하는 이들이 많다. 그렇다..

골프상식뉴스 2023.03.30

제니신 키 나이 고향 학교 가족 프로필 인스타그램 우승 상금 국적 아버지 어머니 몸매

제니 신 인물정보 * 이름: Jenny Shin / 제니신 / 한국이름: 신지은) * 출생: 1992년 10월 7일, 서울생 * 신체: 163cm *국적: 대한민국 (한국명: 신지은, 재미교포로 봐야 함) *가족: 아버지, 어머니, 외동딸 제니 신 *소속팀:한화큐셀골프단 *소속사: 올댓스포츠 *데뷔:2010년 LPGA 입회 *거주지: 미국 캘리포니아 토런스 *수상:2016년 LPGA 투어 볼런티어 오브 아메리카 노스 텍사스 슛아웃 우승 2006년 US걸스 주니어 아마추어 챔피언십 우승 ​ ​ LPGA 데뷔 2011년 ​ 세계랭킹 78위, 누적상금$4,639,720 (한화 약 48억원), LPGA우승1회, Top 10 진입: 31회 드라이버 비거리: 261.97야드, 페어웨이안착율: 74.11%, 평균타수..

골프상식뉴스 2023.03.26

“선택과 집중”…‘킹 오브 캐시’ 박상현의 클러치 퍼트 비결

어려운 홀에선 편안한 마음으로 파 전략 쉬운 홀선 오히려 정신 집중해 버디 노려 슬라이스 라인에선 여유롭게 스트로크 훅 라인 땐 민다는 느낌으로 폴로스루 짧은 퍼트는 때리고, 롱퍼트는 부드럽게[서울경제] 퍼트 성공 후 환호하고 있는 박상현. 사진=KPGA 제공 박상현(40)은 한때 ‘킹 오브 캐시’라고 적힌 헤드 커버를 퍼터에 씌우고 다녔다. ‘퍼팅이 돈’이라는 의미 외에 그만큼 퍼팅을 잘 한다는 자신감의 표현이었다. 실제로 그는 결정적인 퍼트를 성공하며 환호하는 경우가 많다.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시즌 개막전이었던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도 최종일 마지막 18번 홀에서 7m 버디를 잡아내며 짜릿한 역전 우승을 했다. 통산 11승의 그는 통산 상금 부문에서도 1위(43억 8600만 원)..

골프상식뉴스 2023.03.23

'빗맞아도 똑바로...' 클리브랜드골프, 프론트라인 엘리트퍼터 출시

던롭스포츠코리아가 전개하는 클리브랜드골프가 프론트라인 엘리트 퍼터를 출시한다. 공이 빗맞아도 안정된 방향성과 일정한 거리감을 선사하는 퍼터로, 골퍼들의 스트로크 타입 및 디자인 성향에 따라 퍼터를 선택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프론트라인 엘리트 퍼터의 핵심 기술은 포워드 웨이트(FORWARD WEIGHTS)이다. 이 기술은 페이스면에 30g 이상의 텅스텐 소재로 제작된 인서트를 탑재하고 헤드 솔 앞쪽으로 2개의 스테인리스 스틸 웨이트를 설치해 무게 중심이 전방으로 설계됨으로써 스윗스팟에 맞지 않아도 방향의 어긋남을 최소화했다. 골퍼마다 퍼팅 시 어드레스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볼을 내려다보는 시선의 위치가 다르다. 프론트라인 엘리트 퍼터는 얼라인먼트 라인을 볼의 중심의 지면으로부터 21.35mm에 설정, ..

골프상식뉴스 2023.03.22

다리 불편한 우즈, 360야드 장타 비결은 코어운동

[봄 골프, 몸부터 만들자] [中] 당신도 ‘대포’ 될 수 있다 사진 삭제 양지아 대표가 체중을 이동시키면서 코어를 강화하는 운동을 보여주고 있다./ 장련성 기자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여전히 걸음이 불편한 타이거 우즈가 젊은 선수들보다 더 멀리 공을 치는 모습은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주말 골퍼도 코어(core) 운동을 하면 스스로 놀랄 정도로 비거리가 늘 수 있어요.” 국내에서 손꼽히는 #골프 #트레이닝 #전문가 #양지아 대표(제이 필라테스 & 바디웍스)는 얼마 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7개월 만에 복귀전을 치른 우즈가 전성기 못지않은 장타를 친 이야기로 말문을 열었다. 우즈는 360야드 장타에 시속 180마일 볼 스피드를 자랑했다. 장타자들은 대개 지면 반발력을 이용한다. ..

골프상식뉴스 2023.03.20

<정대균기자의 한국 골프장 순례①>한국의 페블비치-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

한국의 페블비치로 불리는 해남 파인비한국의 페블비치로 불리는 해남 파인비치골프링크스의 시그내처인 비치코스 6번홀 전경. 파인비치골프링크스 ◀관능적 서정이 넘치는 한반도 끝자락 새벽 6시. 하루를 시작하기엔 다소 이른 시간이지만 리무진 버스에 몸을 실었다. 선잠을 깨서인지 몸은 그닥 개운치 않았다. 목적지까지 4시간30분, 결코 짧은 여행길은 아니다. 그럼에도 가슴은 콩닥콩닥 두방망이질이다. 아마도 저만치 와있는 봄을 지척에서 보고, 호흡하고, 만질 수 있을 거라는 기대 때문인 듯하다. 그렇게 버스는 한반도 땅끝 전남 해남군 화원면 화원반도에 자리한 파인비치 골프링크스(대표이사 허명호)를 향해 출발했다. 고려 시대 어느 시인은 달마산에 올라 해남의 다도해를 바라보며 ‘산은 백번을 돌고 물은 천 굽이 굽이치..

골프상식뉴스 2023.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