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상식뉴스 628

유진투자증권 강영현 부장 프로필 나이 학력 경력 삼프로

강영현 프로필 * 이름: 강영현 / Young Hyun Kang * 출생: 1977년생 * 거주지: 서울 * 학력: 공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 성균관대학교 경제학 (97학번) 학사/석사 * 소속: 유진투자증권 영업부 * 병역: 해군장교 * 가족: 미공개 * 경력 - MTN 시장공감 아침 愛 패널 - 채널 A "굿모닝 채널 A" 패널 - 유진투자증권 투자정보연구팀장 - 삼프로 경제의신과 함께 * 좋아하는 문구: 남보다가 아닌 전보다 잘하면 된다!! ​ 삼프로 경제의신과 함께 "바닥은 아직 멀었다" ​ ​ ​ ​ 강영현 부장 소개 뉴데일리경제 김민아 기자 ​ ▲ ⓒ이종현 기자 ​ 지지부진한 약세장, 동학개미 서학개미 할 것 없이 곡소리가 나는 요즘 주식쟁이들 사이에서 유독 화제가 되는 인물이 있다. 강영현 유..

골프상식뉴스 2023.02.13

[김하늘의 FunFun 골프]"퍼팅은 돈이다"

그립 단단히 잡고, 다리는 어깨 너비 볼 위치 살짝 왼쪽, 손목 각도 유지 ‘퍼팅은 돈’이라고 합니다. 드라이버로 300m를 보내는 장타나 1m 거리의 퍼팅은 똑같은 1타입니다. 주말골퍼들은 필드 약속이 잡히면 연습장에 가서 열심히 샷 훈련을 하는데, 라운드 성적을 좌우할 수 있는 퍼팅 연습을 하는 분들은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겨울철에는 야외에서 훈련하기가 어렵습니다. 집에서 매트를 깔고 퍼팅 스트로크를 한다면 본격적인 골프 시즌에서 위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실내 퍼팅 훈련법입니다. 먼저 그립을 잘 잡아야 합니다. 그립에 힘이 빠지면 스트로크가 흔들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립을 단단히 잡고 퍼팅을 하는 것이 훨씬 안정적입니다. 스탠스는 어깨너비로 서고요. 공..

골프상식뉴스 2023.02.10

초보, 헤드 열지말고 모래 때려야… 상체 살짝 들고 ‘어드레스’[이현지의 꿀팁레슨]

■ 이현지의 꿀팁레슨 - 그린 주변 벙커탈출 많은 아마추어 골퍼가 필드에서 가장 어려워하는 샷 중 하나가 그린 주변의 벙커 탈출이다. 특히 구력이 오래되지 않은 초보일수록 더 어려워한다. 평평한 바닥에서 샷을 갈고 다듬던 연습장이 아닌 울퉁불퉁하고 사방이 트인 필드에서 클럽을 휘두르는 것도 익숙하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연습장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모래 위에서 샷을 해야 하는 상황은 과장을 조금 보태면 공포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그린 주변의 벙커에 공이 빠졌을 때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평소 샷, 또는 잔디 위에서의 어프로치와는 다르게 직접 볼을 타격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그린 주변 벙커에서는 직접 볼을 때려서 탈출하는 것이 아닌 볼의 뒷부분을 때려 그로 인해 발생하는 모래의 폭발력을 활용해야 한다...

골프상식뉴스 2023.02.01

"최강 한파도 문제없어"…겨울 골프 즐기려면

꽁꽁 언 지면, 스윙은 70% 정도만 옷은 여러겹 나눠서…고무티도 준비 겨울은 필드 골프의 비수기다. 많은 골프장이 동절기 휴장에 들어간다. 최근 영하 10~20도를 밑도는 최강 한파에 체감 온도는 영하 30도에 육박했다. 그럼에도 골프를 쉬지 않는 애호가들은 넘쳐난다. 골퍼들이 동장군에 맞서 라운딩을 즐기려면 몇 가지 사항을 고려해야 한다. 25일 골프 업계에 따르면 겨울철 라운딩에서는 스윙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땅이 얼어 골프공이 예상보다 크게 튀거나 멀리 구를 수 있어서다. 전문가들은 평소 자신의 스윙보다 절반 또는 70~80% 수준의 궤적으로 샷을 하라고 권한다. 페어웨이나 러프에서 공을 칠 때는 지면 상태도 확인해야 한다. 꽁꽁 언 땅에 헤드를 내리치면 손목이나 상체에 부상을 입을 수 있기 때..

골프상식뉴스 2023.01.26

안소현 “짧은 퍼트 남았을 때…공 5cm 앞에 가상의 점 찍어주세요”[골프樂]

3년 만에 KLPGA 투어 복귀하는 ‘미녀 스타’ 안소현 “스타트 라인 그린 뒤, 가상의 포인트로 공 지나가게 스트로크” “긴장될 땐 스트로크 말고 보내려는 길에만 집중” “롱 퍼팅할 때는 컵 보고 스트로크 연습…거리감 살릴 수 있어”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2m 안쪽의 짧은 퍼트, 혹은 꼭 넣어야 하는 퍼트가 남았을 때는 공이 출발하는 스타트 라인이 중요하다.” 3년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복귀하는 ‘미녀 골퍼’ 안소현(28)이 ‘지옥의 레이스’인 시드전을 좋은 성적(16위)으로 통과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퍼트다. 장점인 퍼팅을 살려 버디 기회를 놓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는 샷 하나에 정규투어 진출 당락이 좌우되는 시드전에서 긴장감을 극복할 수 있었던 자신만의 퍼팅 ..

골프상식뉴스 2023.01.09

그깟 추위가 대수랴…겨울 골프의 맛

[퍼즐] 서지명의 어쩌다 골퍼(10) 야외에서 하는 많은 스포츠가 그렇지만 골프만큼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스포츠가 또 있을까. 비와 바람도 그렇지만 더위와 추위도 골퍼들에게 쥐약이다. 특히 추위만큼은 웬만한 열정 골퍼들도 감내하기가 어렵다. 일반적으로 골퍼들에게 겨울은 비수기다. 추운 날씨 때문이다. 동계기간에는 휴장하는 골프장도 많다. 그래서 골퍼들끼리 “올해 시즌오프 했어”라는 식의 대화를 주고받는다. 잔디는 누렇고, 땅은 얼었다 녹기를 반복한다. 아무래도 누런 잔디 위에서 치는 게 초록한 잔디 위에서 치는 맛보다 덜할 것이며, 얼어 있으면 볼이 튀어 치기가 어렵고 녹으면 녹은 대로 발이 질퍽거리기 일쑤다. 수도권의 한 골프장에서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눈은 또 어떠랴. 눈이 오면 골프장은 운영..

골프상식뉴스 2023.01.05

송삼섭 프로 프로필 키 나이 고향 학력 가족 부모 우승 상금

[골프 인사이드] 송삼섭 원장 송삼섭 에이스 아카데미 원장(왼쪽)이 스릭슨 투어(KPGA 2부 투어) 이강민 선수를 가르치고 있다. 그의 오른손은 의수다. “준서야 지난번에 학교 시험에서 5등 했으니까 이번엔 3등 안에 들어 보자. 공부 잘해야 골프도 잘하는 거야.” 지난 6일 경남 진해의 한 골프연습장. 한적한 4층에서 송삼섭(62) #에이스 #아카데미 원장이 초등학생을 가르치고 있다. 송 원장은 오른팔이 없는 장애인이다. 중학교 때 옥상 청소를 하다 고압선을 건드려 팔을 잘랐고 발가락도 4개뿐이다. 14년 전 그를 인터뷰한 적이 있다. 장애인이 된 후, 또 성인이 된 후 골프를 배운 아마추어인 ‘외팔이 선생님’이 일본 투어 신인왕이자 뛰어난 선수를 배출하는 게 신기해서였다. 당시 그의 이미지는 만화 ..

골프상식뉴스 2023.01.04

탁 트인 '미국식 페어웨이'…넓다고 방심하다간 바닷바람에 '혼쭐'

대한민국 '시그니처홀' (25) 고창CC 바다코스 3번홀(파4) 염전 메워 만든 골프장 2006년 황토 1.5m 덮어 조성 평탄해 보여도 바람 불면 난도↑ 시그니처홀은 334m 파4 한국서 드문 '18+3홀' 구성 27홀 가능한 부지를 넓게 활용 애매하게 남은 땅에 만든 3홀 1만원 더 내면 추가로 칠 수 있어 조수영 한국경제신문 기자가 지난 가을 전북 고창CC 바다코스 3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고창CC 제공 전북 고창의 황토는 풍요롭다. 붉은빛을 띤 이 흙은 품에 안은 모든 생명을 힘 좋게 키워낸다. 고창의 수박과 멜론, 고구마가 달고 실한 이유다. 고창의 황토는 생명이 살기 힘든 염전도 새파란 골프장으로 변신시켰다. 염전으로 쓰던 땅 위에 1.5m 높이로 고창 황토를 덮었더니, 잔디는 빽빽하게..

골프상식뉴스 2023.01.03

2023년 더욱 무서워질 티띠꾼…162cm에도 270야드 펑펑 날리는 비결은

큰 아크와 강한 회전으로 파워 생성 머리 고정 않고 자연스러운 움직임 엉덩이와 하체 이용해 다운스윙 주도 점프하듯 지면 누르면서 강한 임팩트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아타야 티띠꾼의 드라이버 연속 스윙. 사진=정진직 골프전문 사진기자 제공 [서울경제] 2023년 전 세계 여자 골프계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선수 중 한 명은 태국의 아타야 티띠꾼이다. 2003년 2월생인 그는 만 19세인 올해 11월 이미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 20세 이전에 세계 1위에 오른 건 리디아 고(뉴질랜드)에 이어 두 번째였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이 세계 1위에 오른 것도 2017년 박성현(29)에 이어 역대 두 번째였다. 티띠꾼은 2021년 레이디스유러피언 투어(LET)에서 올해의 선수와 신인상을..

골프상식뉴스 2023.01.02

두려움 앞서는 벙커샷, '이렇게'하면 무기된다

긴 디봇 자국 남기려면 스윙 속도 줄이지 말아야 올바른 위치에 공 두고 5~10분씩 꾸준한 연습 이가영의 벙커 샷. 사진제공=연합뉴스. 그린사이드 벙커샷은 많은 골퍼가 어려워한다. 벙커에서는 예상치 못한 실수가 잦아서다. 예컨대 아예 공을 맞히지 못하거나 너무 얇게 치는 바람에 미스 샷이 날 수도 있다. 바꿔 말하면, 벙커샷을 공략하면 본인의 확실한 무기가 될 수 있다. 필드 위 '벙커샷의 강자'가 되는 팁을 소개한다. 긴 디봇 자국을 남기자 그린사이드 벙커에서 잘 탈출하려면 긴 디봇 자국을 기억하는 게 좋다. 클럽이 공과 접촉하기 전 모래 속으로 들어갔다가 볼의 밑을 지나 다시 모래 밖으로 나오는 궤적이 올바르다. 이렇게 클럽이 모래를 퍼 올리는 느낌을 이해하면 볼을 손쉽게 띄울 수 있다. 벙커샷을 잘..

골프상식뉴스 2022.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