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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현 인기 고공 행진에 후원사 줄이어

삼일제약·대흥종합건설·세종필드 등 후원사 줄이어 두꺼운 팬층, 인기 고공 행진 덕에 계약금 수직상승 스타성에 인성까지 갖춰 기업 후원 제안 계속 늘어 ‘인기=돈.’ ​ 안소현(25)이 연일 상한가다. 인기 고공 행진에 힘입어 후원 계약도 대박을 치고 있다. ​ 지난 5일 대흥종합건설과 서브스폰서 계약한 안소현은 14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11번째 대회로 열리는 대유 위니아 MBN 여자오픈부터 새 후원사 로고가 새겨진 경기복을 입고 참가한다. 여기에 마지막 협상 단계에 있는 기업도 있어 그의 모자와 옷에 붙을 기업 로고만 7개다. ​ 안소현은 지난해 시드순위전 5위로 올해 KLPGA 투어 출전권을 얻었다. 매니지먼트 업계에선 이 정도 순위의 선수가 받을 수 있는 메인스폰서 계약금을 연간..

골프상식뉴스 2020.08.23

2030 골프 열풍....'유현주 골프복' 매출 2배↑

스타 골퍼' 입는 옷 입소문 '유현주 골프복' 매출 2배↑ '세인트앤드류스'도 20배 껑충 신규 브랜드도 속속 등장 골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직격탄을 맞은 의류업계에 ‘단비’가 됐다. 실내운동 대신 골프장을 찾는 골퍼가 늘면서 골프웨어 매출도 덩달아 뜀박질한 덕분이다. ​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크리스F&C의 골프웨어 브랜드 마스터바니에디션은 올해 상반기(1~6월) 92억8958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지난해 같은 기간(46억8160만원)보다 98.4% 늘어난 수치다. 마스터바니에디션은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실력과 외모로 큰 주목을 받은 유현주(26·사진)가 입는 골프복으로 화제를 모았다. ​ 크리스F&C 관계자는 “골프 방송은 물론 골프 유튜브 크리에이터..

골프상식뉴스 2020.08.22

[골프상식] 멀리건(Mulligan)의 유래

주말 골퍼라면 누구나 필드에서 라운드 도중 '멀리건'을 주거나 받아본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혹시 멀리건 때문에 기분이 상하거나 동반자와 다투어 보신 적은 없으신가요? ​ 동반자가 말하기도 전에 먼저 멀리건을 달라고 졸라대는 플레이어, 멀리건을 줘 놓고도 막상 멀리건 받은 플레이어가 버디를 하면 "멀리건 버디는 인정 못한다"고 우기는 동반자가 주변에 꼭 있을 겁니다. ​ 도대체 멀리건이 뭐길래 달라,못준다 하는 걸까요? 멀리건 규정이 따로 있는 걸까요? ​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멀리건의 뜻과 유래를 알아봤습니다. ​ 멀리건은(Mulligan)은 최초의 티샷이 잘못되었을 때 그 샷을 무효로 하고 한 번 더 티샷의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골프 규칙에는 나와있지 않은 용어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규칙 위반..

골프상식뉴스 2020.08.21

[백스윙 골프레슨] 탑에서 3초만 멈추면 골프가 달라진다

무작정 덤비면 장타 힘들어 '마법의 3초' 악습관 없애 ​ 탑에서 3초만 멈추게 되면 팔 힘이 빠지게 되고, 하체 리드가 수월해 진다! 백스윙 톱 동작에서 멈춘 뒤 약 3초간 쉬어준다(1번). 팔을 위아래로 방아를 찧듯 2~3회 흔든다(2번). 하체 리드로 스윙을 시작하면 클럽이 쉽게 떨어진다(3번). /조희찬 기자 ​ ‘공한테 덤비지 좀 마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구력이 되고 골프 이론을 아는 분이라면 이 말에 담긴 뜻을 바로 간파할 텐데요. 하지만 초보 골퍼에겐 정말 아리송한 말 아닐까요. ​ ‘덤빈다’는 표현은 팔로스윙을 시작해 공을 맞히는 데 급급한 골퍼에게 자주 씁니다. 하체 회전은 전혀 되지 않고요. 골반 회전이 스윙의 시동을 걸어 ‘리드’하고 팔은 저절로 따라오면서 휘두르는 것이 가장 이..

골프스윙 2020.08.21

[골프규칙] 릴리프(Relief)’와 ‘드롭(Drop)’는 무엇인가?

김효주는 지난 7월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1라운드 5번홀 벙커에서 릴리프와 드롭 규정을 어겨 치명적인 2벌타를 부과 받았다. ​ 골프 용어에서 ‘릴리프(Relief)와 ’드롭(Drop)’은 동반자다. 골프 규칙에서 짝이 되어 함께 적용하기 때문이다. 릴리프가 있으면 드롭이 당연히 뒤 따르는 것이다. 릴리프를 알면 드롭도 알아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 릴리프의 뜻은 ‘구제(救濟)’이다. 골퍼들은 보통 볼이 잔디 위에만 있으면 그냥 쳐야 한다고 생각하기 쉬우나 골프룰은 철저한만큼 대단히 합리적이다. 제재를 하지만 구제도 한다. 릴리프는 해저드가 아닌 장애물 가까이나 보통의 물웅덩이에 있는 공에 대해 페널티를 받지 않고 움직일 수 있는 기회를 의미한다. 지면에 박힌 볼, 수리지에 떨어진 볼, 해저드 말뚝 ..

골프상식뉴스 2020.08.21

[프로골프스윙] 대니얼 강의 드라이버 샷

​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 미국 교포 대니얼 강(26)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열린 두 번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에서 2연승을 거두면서 투어의 최고 스타로 부상했다. 이미 지난주 우승으로 인해 세계 여자 골프랭킹 2위에 올랐고, 10일 마라톤클래식에서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를 제치고 트로피를 들어올리면서 조만간 세계 1위인 고진영을 따라잡을 기세다. ​ 강은 올 시즌 드라이버 샷 평균 비거리 257.63야드로 55위에 올라 있고 페어웨이 키핑 정확성은 78.47%로 21위, 그린 적중률은 76.30%로 4위에 올라 있다. 평균 타수는 6..

골프스윙 2020.08.21

[박결] 유현주, 안소현도 있지만, KLPGA의 필드인형 박결프로가 최고

유현주(26)와 안소현(25) 두명의 2020년 KLPA의 화제성을 갖춘 스타로 성장을 했다. 하지만 인기와 언론의 관심에 대비하여 성적과 실력으로는 검증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 하지만 우리는 필드의 인형 박결 프로를 잊지 말아야 한다. ​ 박결 프로에 대해 알아 보자 출처: 네이버 인물검색 ​ 수상경력 2018 KLPGA 투어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우승 2018 KLPGA 투어 중도해지OK정기예금 박세리 INVITATIONAL 3위 2018 KLPGA 투어 제12회 S-OIL 챔피언십 2위 2017 KLPGA 투어 효성 챔피언십 with SBS 2위 2017 LPGA 투어 LF포인트 왕중왕전 3위 2017 KLPGA 투어 삼천리 투게더 오픈 2위 2016 KLPGA 투어 초정탄산수..

골프상식뉴스 2020.08.20

[골프상식] "로스트볼"이라 불리는 이유?

​ 김시우가 지난 17일 미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4라운드 6번홀에서 드라이버 티샷이 오른쪽으로 빗나가며 로스트볼이 되자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고 있다 ​ 골프 용어에서 ‘로스트볼(Lost Ball)’이라는 말을 처음 접하고 그 의미에 대해 한번 쯤 생각해 보았을 것이다. ​ 단어 자체는 잃어버린 볼, 한자어로는 ‘분실구(紛失球)라는 말이다. 한자어보다는 순 우리말인 잃어버렸다는 의미로 해석할 때 좀 더 명확해지는 느낌이 들지 않을까 싶다. 골프를 잘 모르는 이들은 갖고 노는 볼을 잃어버린다는 것 자체를 의아해 할 수도 있다. 영국의 시인 존 밀턴의 ’실낙원(Lost Paradise)’이나 재미작가 리처드 김(한국명 김은국)의 대표적인 자전적 소설 ‘잊혀진 이름(Lost Name)’ 등 문학적인 표현..

골프스윙 2020.08.20

[박하림프로 퍼터 레슨] 퍼터 잘치는 연습법 / 퍼팅연습으로 5타를 줄이는 비법 박하림

퍼팅은 미세한 움직임으로 방향과 거리가 좌우되는 매우 민감한 운동 입니다. ​ 오늘은 박하림 프로가 명함을 이용한 퍼팅 연습법을 소개 합니다. 특히 박하림 프로가 소개하는 이 연습법은 퍼팅 스트로크 과정에 발생되는 "헤드업"을 방지하여 퍼터의 헤터의 열림과 닫힘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연습법을 소개 하고 있습니다. ​ 그럼 오늘도 박하림 프로의 쉬운 골프레슨을 함께 배워 봅시다!!! ​ 준비물은? 지갑속에 명함 한장 정도는 있죠? ​ 그 명함을 준비하면 간단하게 본 연습을 시작 할 수 있습니다. ​ Here we go!!! ​ ​ 자 그럼 이 명함을 가지고 어떻게 퍼터 연습을 하느냐? 명함중심에 원을 볼펜으로 그리고 중심에 공을 올려둡니다. 이 연습의 목적은 퍼팅을 한 이후에 몸과 머리를 돌리지 말고 명함..

골프스윙 2020.08.20

[프로골프] 김비오 필드복귀, 손가락 욕설에 대한 반성은 실력으로 보여라

'손가락 욕설' 김비오, 매경오픈서 11개월 만에 필드 복귀 ​ 갤러리에게 일명 "손가락 욕설"을 하며 물의를 일으킨 김비오(30)가 11개월 만에 KPGA 코리안투어에 복귀한다. ​ 김비오는 오는 21일 강원도 춘천 엘리시안 강촌 컨트리클럽(파70·7001야드)에서 열리는 KPGA 코리안투어 제39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 출전할 예정이다. ​ 김비오는 지난해 9월 대구경북오픈 최종 라운드서 갤러리에게 ‘손가락 욕’을 하며 물의를 일으켰다. 16번홀 티샷 도중 갤러리의 휴대전화 카메라 소리에 움찔하며 드라이버를 놓친 그는 해당 갤러리를 향해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올렸다. KPGA는 당초 자격정지 3년에 벌금 1000만원 징계를 내렸지만 이사회를 통해 자격정지 1년·벌금 1000만원·봉사활동 120시간으로 ..

골프상식뉴스 2020.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