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여자오픈 3

팬텀 스포츠, US여자오픈 우승 김아림•이정은6 프로 화보 공개

㈜크리스에프앤씨(대표 우진석)의 고품격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팬텀 스포츠’에서 후원 선수이자 2020년 US여자오픈 우승 주인공 김아림, 2019년 우승 주역 이정은6과 함께한 2021 S/S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팬텀 스포츠 화보는 ‘Champion VS Champion’이라는 테마로 김아림•이정은6 프로의 카리스마 넘치는 건강한 매력과 팬텀 스포츠가 만나 스타일리쉬한 퍼포먼스 골프웨어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김아림•이정은6 프로는 이번 화보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의 걸리쉬한 스타일부터 카리스마 있는 정통 퍼포먼스 스타일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골프웨어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세계적인 선수의 면모를 가감 없이 보여주었다. 김아림은 ‘미국에서도 LPGA 2021시즌 주목할 만한 신인으로 관심이 높은데, 이런 ..

골프상식뉴스 2021.03.27

[코로나골프] 2020 골프의 역설들...불운한 행운아, '닫힌’ 대회 된 US오픈 코로나가 바뀐 2020년 골프계

팬데믹이 바꾼 2020 골프계 국내외 골프장 최고의 호황 ] 2020년은 골프 역사에서 가장 이상한 해로 기억될 것이다. 처음엔 코로나 19가 홀을 틀어막았다. 이전 사람이 남긴 바이러스에 접촉할 가능성이 있어 서양 골프장은 플라스틱으로 홀에 벽을 쌓았다. 고무래도 치웠다. 미국은 셧다운을 했고 영국은 골프 금지령을 내렸다. 각국 투어도 코로나 폭격을 맞았다. 2차 대전 이후 처음으로 디 오픈이 취소됐다. 처음으로 투어를 재개한 KLPGA가 전 세계 골프계의 주목을 받았다. 투어 판도는 달라졌다. 아마추어나 2부 투어에서 관중 없이 경기하던 신인급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냈다. 관중이 주는 압박감을 즐기던 타이거 우즈를 비롯한 스타급 선수들은 “무관중이라 명백히 불리했다”고 말했다. 브라이슨 디섐보는 우승..

골프상식뉴스 2021.01.01

한국, 미국 제치고 올해 LPGA 최다승 '7승'

김세영 2승으로 '올해의 선수' 등극 한국 메이저 대회서만 3승 수확 한국 여자 골프 선수들이 2020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7승을 합작해 최강국의 면모를 뽐냈다. 고진영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2020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해 우승을 거머쥐었다. 시즌 첫 승을 수확한 고진영은 우승상금 110만 달러(한화 약 12억원)를 받아 상금왕에 등극했다. 시즌 총 상금은 166만7925달러이다. 한국 선수들은 올해 메이저 대회 3차례 우승을 포함해 총 7번의 우승을 합작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18개 대회만 ..

골프상식뉴스 2020.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