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스쿨 2

Q시리즈 수석합격 도전 최혜진 ‘티띠꿀 경계령’ (출처: 세계일보)

최종전 8라운드 144홀 경기 2일 개막 태국의 18세 무서운 신예… 우승 노려 후루에·시부노·페데르센도 경계 대상 올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에서 가장 두각을 보인 선수는 18살의 신예 아타야 티띠꿀(태국)이다. 그는 14살이던 2017년 LET 타일랜드 챔피언십 정상에 올라 LET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다. 올해도 LET에서 두 차례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티띠꿀은 이를 바탕으로 신인왕은 물론, 올해의 선수상과 대상 격인 레이스 투 코스타 델솔에서도 1위에 올라 3관왕을 석권했다. 아직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하지 않았지만 세계랭킹은 이미 18위에 올라있다. 2일(현지시간)부터 열리는 미국프로골프(LPGA)투어 퀄리파잉(Q) 시리즈 최종전에서 ‘수석 합격’으로 LPG..

골프상식뉴스 2021.12.02

8라운드-144홀' LPGA 퀄리파잉 시리즈에 대해 알아보자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진입을 목표로 한 '지옥의 레이스'가 다시 시작된다. LPGA 투어 퀄리파잉 시리즈가 그 무대다. 다음달 2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앨라배마주 지역 2개 골프장에서 LPGA 투어 퀄리파잉 시리즈가 열린다. 지난해 코로나19 대유행 여파로 치러지지 않아 2년 만에 열린다. 먼저 2~5일에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코스에서 경기를 치르고서 9~12일 앨라배마주 도탄의 AL하일랜드 오크스 골프클럽에서 남은 4개 라운드를 갖는다. 8라운드 144홀을 돌면서 경쟁해 상위 45위 안에 들면 내년 LPGA 투어에서 뛸 자격이 주어진다. LPGA 퀄리파잉 시리즈는 LPGA 투어에 진출하려는 골퍼들에게 '입학 시험'과 같은 무대다. 원래 LPGA 퀄리파잉 시리즈는 퀄리파잉 ..

골프상식뉴스 2021.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