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 2

19세 김주형, 초청 선수로 새해 첫 PGA 투어 대회 출전

케빈 나, 아메리PGA 투어 소니오픈 우승한 재미교포 케빈 나칸 익스프레스 대회에서 2주 연속 우승 도전유러피언투어 개막전에는 토머스·매킬로이 등 라인업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김주형(19)이 2021년 들어 처음으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 출전한다. 김주형은 21일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에서 열리는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670만 달러)에 스폰서 초청 선수 자격으로 출전한다. 지난해 7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군산CC오픈에서 우승, 투어 사상 프로 선수 최연소 우승(18세 21일) 기록을 세웠던 김주형은 이후 PGA 투어 무대에 도전장을 던졌다.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에서는 컷 탈락했지만 지난해 9∼10월에 열린 세이프웨이오픈, 코랄..

골프상식뉴스 2021.01.23

앤서니 미스터리'…지금은 어디에? 앤서니 김

'차세대 타이거' 기대주, 2012년 이후 돌연 잠적, 최근 슈라이버 코치와 기념 사진 화제 앤서니 김(오른쪽)이 애덤 슈라이버 코치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애덤 슈라이버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앤서니 김(미국)의 모습이 포착됐다. 예전 호흡을 맞췄던 애덤 슈라이버(미국)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앤서니 김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기념 사진을 올렸다.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야경이 배경이다. '/021 is going to be special'이라는 캡션을 달았다. '/021'은 2021년으로 보인다. 왼팔에는 문신이 있고, 비교적 날씬한 모습이다. 모교인 오클라호마주립대 티셔츠를 입고 있다. 앤서니 김은 이슈 메이커다. 2008년 미국프로골프(PGA..

골프상식뉴스 2021.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