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19

PGA 테일러 무어 프로필 키 나이 고향 학력 가족 Taylor Moore

테일러 무어 프로필 * 이름: 테일러 무어 / Taylor Moore * 출생: 1993년 7월 28일 San Angelo, Texas생 * 국적: 미국 * 신체: 175.3cm, 72.6kg * PGA데뷔: 2016년 PGA 입회 * 우승 - 2023 PGA Valspar Championship 우승 * 학력: University of Arkansas. * 누적상금(2023년 3월 28일 기준): 450만불 (한화약 500억원) * 결혼: 약혼자 Lexi Sorensen 테일러 무어 소개 PGA 2년차 테일러 무어 역전승 46번째 출전 대회서 첫 트로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년 차인 테일러 무어(30·미국·사진)는 그동안 ‘무명 선수’에 가까웠다. 지난 시즌 톱10에 4차례 들었을 뿐 이렇다 할..

운동선수 2023.05.11

이경훈 우승 도운 든든한 동반자, 아내 유주연 씨

AT&T 바이런 넬슨에서 우승한 이경훈이 아내 유주연 씨와 트로피 앞에서 환하게 웃었다. 사진 출처 : ⓒGettyImages (Copyright ⓒ게티이미지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만삭의 아내'를 꼬옥 안아준 남편 골퍼의 모습에서 행복함이 느껴졌다. 7월에 아빠가 되는 이경훈(30)에겐 잊을 수 없는 순간이었다. 이경훈은 17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합계 25언더파로 샘 번스(미국·22언더파)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지난 2018~19 시즌 PGA 투어에 본격적으로 나서 통산 80번째 대회 출전 만에 거둔 첫 우승이었다. 이경훈은 우승 직후 챔피언 퍼트를 지켜본 아내 유주연 씨를 안으면서 함께 기..

골프상식뉴스 2021.05.17

로리 맥길로이 깨지고 구르는 사이 19승···그렇게 황제가 되는 걸까

인기 아역 배우처럼 어릴 때부터 주목, 조금만 부진하면 쏟아지는 걱정·지적 너무 솔직한 발언에 때론 여론 뭇매도, 그때마다 선선한 인정으로 대처 주근깨 소년서 어느새 가장, 현명한 플레이로 PGA 투어 19승째 "이룬 것보다 이루고 싶은 게 아직 더 많아" 퀘일 할로 클럽의 코스를 바라보는 로리 매킬로이. /샬럿=AP연합뉴스 [서울경제] 타이거 우즈(미국)처럼 극적이지는 않지만 로리 매킬로이(32)의 골프 인생도 꽤 다이내믹하다. 아홉 살에 TV 쇼에 출연해 평소 연습법이라며 세탁기 문 안으로 칩 샷을 넣던 수줍은 소년은 30대 초반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평생 회원(life membership) 자격 중 하나인 20승에 1승만 남겼다. 10일(한국 시간) 미국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에서 끝난 웰스..

골프상식뉴스 2021.05.11

김시우의 벌타, 강성훈 발차기로 민망한 한국

경기위원이 벌타 상황을 설명하는 영상은 수많은 이들이 봤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남화영 기자] 프로 골프 선수가 홀컵에서 10초 이상 기다리면 안 된다는 기본 룰을 몰랐을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BC헤리티지(총상금 71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김시우(26)의 버디 퍼트가 홀 안으로 들어갔지만 벌타를 받아 파로 적혔다. 김시우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헤드의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븐파 71타를 쳤고 대회는 33위(7언더파)로 마쳤다. 김시우는 파4 3번 홀에서 9미터 거리의 버디 퍼트를 시도했다. 공은 홀 바로 옆에서 멈췄다.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홀인되는 위치였다. 김시우와 캐디, 동반 선수 매트 쿠차(미국)도 신기하게 상황을 지켜봤다...

골프상식뉴스 2021.04.20

캘러웨이 2021년형 에픽 드라이버, 볼 스피드·관용성 획기적으로 개선

최근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가장 중요한 장비인 드라이버를 바꾼 뒤 놀라운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 있다. 재미교포 케빈 나는 지난 1월 소니오픈에서, 김시우는 바로 다음 주 열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각각 정상에 올랐다. 이경훈은 지난 2월 첫째 주 막을 내린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에서 1타 차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들의 공통적인 ‘비밀병기’는 캘러웨이골프의 2021년형 에픽 드라이버. 2021년형 에픽 드라이버 시리즈는 ‘맥스’ ‘스피드’ ‘맥스 LS’ 세 종류다. 드라이버를 바꾸고 나서 비거리가 20야드가량 늘었다고 밝힌 케빈 나와 김시우는 최근 2021년형 에픽 스피드 드라이버 모델로 변경했다. 이경훈은 2021년형 캘러웨이 에픽 맥스 LS 드라이버를 사용 중이다. 2021년형은 인공지..

골프상식뉴스 2021.03.29

또 호수샷?… 부랴부랴 ‘디섐보 룰’ 만든 PGA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8번홀 도전 의사 디섐보 “호수 왼쪽 페어웨이 공략할 수도” PGA “OB구역 설정해 갤러리 보호할 것”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대회에서 370야드가 넘는 장타를 앞세워 우승한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와 PGA 투어의 ‘밀당’에서 누가 이길까. 밀당 장소는 11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폰트베드라비치 TPC소그래스에서 개막하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미국 골프채널은 “디섐보가 TPC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파72) 18번 홀에서 호수를 넘기는 장타쇼를 또 한 번 연출할 가능성이 있다”고 9일 보도했다. 18번 홀은 아널드 파머 대회에서 377야드를 때려 호수를 넘긴 베이힐 코스 6번 홀(파5)과 달리 파4홀이지만 그린까지 호수를 끼고 돈다는 점에서 흡사하다. 전장 462야..

골프상식뉴스 2021.03.11

추락했던 ‘스타’ 조던 스피스…차세대 골프황제 ‘부활’ 가능성

1년 9개월만에 톱5 진입 11승 이후 3년 반이상 침묵 드라이브 샷 회복이 ‘숙제’ 조던 스피스가 최종라운드에서 티샷을 하는 모습. [AP] 차세대 골프황제를 꿈꾸다 추락했던 조던 스피스(28)가 오랜 부진의 터널에서 빠져나와 부활의 가능성을 보였다.8일(한국시간) 끝난 WM 피닉스오픈은 이경훈의 선전, ‘메이저 헌터’ 브룩스 켑카의 역전우승 등 볼거리가 많았지만, 적지 않은 골프팬들은 오랜만에 리더보드 상단에 등장한 스피스의 존재에 주목했다. 17언더파, 켑카와 2타차 공동 4위. 화려했던 불과 몇년전의 스피스를 떠올리면 평범한 성적이지만, 이 스코어카드를 손에 쥔 스피스의 생각은 달랐을 것 같다. 공동 4위는 지난 2019년 5월 PGA챔피언십 공동 3위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이다. 지난해에는 공동 ..

카테고리 없음 2021.02.14

PGA 톱골퍼 이유 있는 골프용품 교체

스콧, 초경량 한국산 샤프트로 바꿔 세계 2위 욘 람은 투볼 퍼터로 교체 오토플렉스 샤프트를 낀 드라이버로 티샷을 하고 있는 애덤 스콧. 지난 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가장 화제가 됐던 골프용품 뉴스는 애덤 스콧(호주)이 800달러나 되는 고가의 대한민국 샤프트를 끼운 드라이버를 사용했다는 것이다. 스콧은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에서 끝난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에서 한국산 오토플렉스 샤프트를 장착한 드라이버를 사용해 공동10위에 올랐다. 스콧이 톱10에 든 것은 지난 해 2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이후 1년만이다.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고 했지만 골프채를 가리는 톱골퍼는 꽤 많은 듯하다. 자신의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골프 장비가 ..

카테고리 없음 2021.02.07

SBS골프아카데미 이시우 스페셜, 특급제자 김주형-안송이 지원사격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레스너들의 ‘명품레슨’이 4주간 펼쳐진다. ‘SBS골프 아카데미’는 골프다이제스트가 선정한 ‘대한민국 베스트 교습가 10인’에 뽑힌 국내 대표 레스너 (이시우·허석호·안성현·이현호)와 함께하는 동계 특집을 마련했다. 먼저, 영예의 1위에 오른 이시우 프로가 이번 특집의 포문을 연다. ‘스타 제조기’로 유명세를 떨친 이시우 프로는 그의 애제자 김주형(19·CJ대한통운)과 안송이(31·KB금융그룹)와 함께한다. 26일(화)에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돌풍의 주인공 김주형(19·CJ대한통운)이 아카데미에 첫 출연한다. 김주형은 지난해 군산CC오픈에서 최연소 우승(18세 21일)기록을 세우며 국내팬들에게 존재감을 알렸다. 이후 미국프로골프(PGA..

골프상식뉴스 2021.02.03

군문제 해결 안된 김시우, 우승으로 올림픽 출전 청신호

김시우. 사진 출처 : ⓒGettyImages (Copyright ⓒ게티이미지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시우가 3년 8개월 만의 우승으로 세계 랭킹 톱50 진입에 성공했다. 올림픽 출전권도 따낼 수 있는 좋은 위치다. 김시우는 25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3년 8개월 만에 통산 3승째를 신고했다. 공동 선두로 나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쓸어담았다. 빈틈없는 경기력으로 최종합계 23언더파, 이번 대회 우승 스코어를 작성했다. 김시우는 지난 2017년 제5의 메이저 대회라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 직후 세계 랭킹 28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 우승과 연이 닿지 않으며 계속해서 세계 랭킹이 하락했다. 올해는 세계 랭킹 95위로 출발해 지난주 96위로 10..

골프상식뉴스 2021.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