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프렌즈 골프가 7가지 컬어의 프렌즈 비비드 장갑을 출시했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남화영 기자] 볼을 넘어 골프 장갑에도 개성을 입힌 컬러 바람이 분다. 카카오VX는 28일 골프용품 브랜드 카카오프렌즈골프에서 트렌디한 영 골퍼를 위한 ‘프렌즈 비비드 장갑’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2월3일 출시되는 장갑은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인 라이언, 어피치, 무지 등의 시그니처 컬러를 활용해 7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심플함이 돋보이는 디자인에 레드, 그린, 핑크, 옐로우 등 비비드한 컬러로 매력을 더했다. 또, 손등에는 카카오프렌즈 6종 캐릭터 이미지를 포인트로 부착해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종전까지 골프장갑은 양가죽, 매시 등 소재와 기능성에 집중해 신제품이 출시되었으나 이제는 퍼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