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아크와 강한 회전으로 파워 생성 머리 고정 않고 자연스러운 움직임 엉덩이와 하체 이용해 다운스윙 주도 점프하듯 지면 누르면서 강한 임팩트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아타야 티띠꾼의 드라이버 연속 스윙. 사진=정진직 골프전문 사진기자 제공 [서울경제] 2023년 전 세계 여자 골프계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선수 중 한 명은 태국의 아타야 티띠꾼이다. 2003년 2월생인 그는 만 19세인 올해 11월 이미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 20세 이전에 세계 1위에 오른 건 리디아 고(뉴질랜드)에 이어 두 번째였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이 세계 1위에 오른 것도 2017년 박성현(29)에 이어 역대 두 번째였다. 티띠꾼은 2021년 레이디스유러피언 투어(LET)에서 올해의 선수와 신인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