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골프장 2

[코로나골프장] 제주지역 골프장 캐디 코로나19 확진…워킹스루 설치

19일부터 몸살 등 보여…증상 발현 전후 5일간 근무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소재 사이프러스컨트리클럽(이하 사이프러스CC)에 근무하는 경기보조원(캐디)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9일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8일 오후 8시쯤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확진판정을 받은 A씨가 사이프러스CC에 근무하는 사실을 확인하고 직원들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제주 방역당국은 사이프러스CC에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 이날 오전 10시부터 약 135명(직원 59명, 경기보조원 76명)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진행한다. 또한 역학조사를 통해 골프장을 비롯해 A씨의 접촉자와 방문지를 파악 중이다. A씨는 지난 19일부터 몸살 등의 증상이 나타났으며 27일 오전 11시경 제주시 한마..

골프상식뉴스 2020.12.30

포천 골프장 관련 3명 추가 양성···누적 24명

경기 포천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일동면 골프장 관련 확진자 3명 등 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일동면에 거주하는 A씨(포천시 260번)는 일동면 골프장 직원의 배우자로, 포천시 24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지난 14일부터 가래와 기침 증상이 나타났다. 같이 확진된 일동면 주민 B씨(포천시 261번)도 일동면 골프장 직원의 가족으로, 지난 14일부터 가래와 기침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일동면에 사는 C씨(포천시 263번)도 무증상 상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C씨는 확진된 골프장 직원의 가족과 접촉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포천시 255·256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해당 골프장에서는 지난 17일 서울에서 직원이..

골프상식뉴스 2020.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