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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챔피언스 투어 도전 최호성, 2라운드까지 공동 6위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최호성(50)이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 투어 퀄리파잉 스쿨에서 둘째 날까지 상위권을 유지해 최종전 진출에 가까워졌다. 최호성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 안신토의 소보바 스프링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쳐 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로 공동 6위에 자리했다. 대회 첫날 경기 막판 5개 홀 연속 버디를 앞세워 3언더파 69타를 적어내 공동 2위에 올랐던 최호성은 이날 순위가 4계단 밀렸으나 톱10을 유지해 최종전 진출에 조금 더 다가섰다.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펼쳐지는 1차 예선 결과에 따라서 오는 5일부터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 챔피언십 코스에서 열리는 Q스쿨 최종전에 나갈 수 ..

운동선수 2023.12.05

최호성, 김승혁, 허인회 금강주택, KPGA 프로골프단 창단

최호성·김승혁·허인회 등 6명 영입…2022시즌 활약 기대 금강주택 골프단 창단식에서 최상순 금강주택 대표이사(왼쪽 넷째)와 (왼쪽부터)허인회, 김승혁, 최호성, 김영웅, 이세진 선수가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KPGA] 금강주택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선수 6명으로 골프단을 창단했다. 금강주택 골프단 창단식이 15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금강주택 본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최상순 금강주택 대표이사와 김병준 한국프로골프투어(KGT)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창단된 골프단은 코리안 투어에서 활약하는 최호성(48), 김승혁(35), 허인회(34), 옥태훈, 김영웅(이상 23), 이세진(23)으로 구성됐다. 국내외에서 5승을 쌓은 보석과 무관인 원석의 적절한 조화다. 보석은 최호..

골프상식뉴스 2021.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