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4

최혜진 프로필 키 나이 고향 학력 가족 부모

중2 때 첫 출전 LPGA 투어, 열흘 뒤 공식 데뷔 지난해 처음 우승 없었지만 발전 위한 디딤돌로 여길 것 골프로 스트레스 받는 생활보다 즐기는 미국 생활 바라 가족과 떨어져 더 책임감 “오히려 더 열심히 할 것 같아요” 어릴 적 목표 적은 메모 보관, 세계 1위·금메달 향해 새 출발 [서울경제] ‘세계로 미래로’. 팬클럽 회원들이 플래카드에 새긴 문구를 눈에 담고 최혜진(23·롯데·사진)은 수줍은 미소와 함께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했다. 지난 11일 떠난 최혜진은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주 PGA 웨스트 골프장에서 샷 감각을 다듬고 있다. 오는 27일 플로리다에서 열릴 게인브리지 대회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으로 맞는 첫 대회다. 최혜진에게 LPGA 투어는 낯선 무대가 아니다. 고교 시절에..

골프상식뉴스 2022.01.26

안나린 최혜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출전권 획득

안나린 안나린(25)과 최혜진(22)이 내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출전권 획득에 성공했다. 안나린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도선의 하일랜드 오크스 골프장(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퀄리파잉 시리즈 최종 8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몰아잡고 보기 1개를 범해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최종 합계 33언더파 541타를 기록한 안나린은 2위 폴린 루생-부샤르(프랑스)를 1타 차로 따돌리고 퀄리파잉 시리즈를 수석으로 통과했다. 안나린은 이날 최종 라운드를 1번홀(파4)부터 버디로 시작했고 7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한 뒤 9~11번홀에서 3연속 버디를 잡아냈다. 13번홀(파3)에서 한 차례 보기를 범하긴 했지만 16번홀(파4)에서 버디를 낚아 이 홀까지 1타를 줄이는 데 그친 선두 부..

골프상식뉴스 2021.12.13

[KLPGA투어 결산] ‘6승 챔프’ 박민지 ‘국내 무대 평정’…최혜진 ‘무관’

박민지 다승과 대상, 상금 싹쓸이, 'LPGA 멤버' 김효주 4개 대회서 2승 신바람, 송가은 신인왕 '스타 탄생' ‘5년 차’ 박민지는 올해 메이저 1승을 포함해 6승을 쓸어 담으며 KLPGA투어를 평정했다. ‘국내 무대 평정’. 박민지(23·NH투자증권)의 신바람이다. 2021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메이저 1승을 포함해 6승을 쓸어 담는 기염을 토했다. 다승과 대상(680점)은 물론 사상 첫 시즌 상금 15억원(15억2137만원) 돌파하는 이정표를 세웠다. 반면 기대를 모았던 최혜진(22·롯데)은 1승도 올리지 못했다. 송가은(21·MG새마을금고)이 신인 선수 중 유일하게 챔프에 오르며 신인왕을 차지했다. 박민지가 바로 2017년 정규투어에 합류한 5년 차 선수다. 지난해까지 매년 ..

골프상식뉴스 2021.12.07

'골프 바이킹' 한국 여전사들의 거침없는 대항해!

▲ 2020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골프대회 제75회 US여자오픈에서 활약한 우승자 김아림 프로(사진제공=와우매니지먼트그룹). 출전한 고진영, 박인비, 김세영, 유해란, 최혜진, 노예림, 이정은6, 이민영2, 김지영2, 유소연(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한국 여자골퍼들의 LPGA투어와의 첫 인연은 1988년 구옥희가 스탠더드 레지스터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고우순이 1994, 1995년 LPGA투어로 일본에서 열린 토레이 재팬 퀸스컵을 차지했으나 맥은 이어지지 않았다. 이때까지만 해도 한국은 세계 여자골프의 변방이었다. 1998년 박세리가 US여자오픈을 비롯해 한 해에 4승을 거두면서 한국은 여자골프 신흥강국으로 급부상했다. 김아림이 ‘12월의 US여자오픈’에서 ..

골프상식뉴스 2020.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