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채 KLPGA 프로 청소년 대회 때 두각 ‘골프계 신동’ 다양한 미디어 넘나들며 ‘팬몰이’ 최민채 KLPGA 프로가 골프채를 두손으로 감싼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주영 전문기자미녀 골퍼, 패셔니스타, 10만 팔로어, 인플루언서… 최민채(26) 프로를 따라다니는 수식어는 너무 많다. 여러 골프 방송과 인스타그램 등 각종 미디어를 넘나들며 골프 팬들의 사랑과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최 프로는 자신의 목표를 ‘골프 대중화’라고 당차게 말했다. 최 프로는 “어린이들도 피아노 학원, 태권도 학원 가는 것보다 골프를 접할 기회가 점점 많아지고 있어요. 또 소셜미디어에서도 골프라는 해시태그가 인기거든요”라면서 “저 또한 인플러언서로서 골프를 대중화시키는 데, 많은 기여를 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그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