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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최나연, 건강미 넘치는 바디프로필 공개…"버킷리스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9승을 차지한 최나연(34)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바디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최나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버킷 리스트 중 하나인 바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운동만 했다”는 글과 함께 바디 프로필 사진을 올렸다. 13일을 시작으로 14일과 15일에 올린 바디 프로필 사진에서는 운동으로 다져진 최나연의 탄탄한 몸매를 확인할 수 있다. 바디 프로필은 운동으로 만든 자신의 몸을 촬영하는 사진이다. 최나연은 바디 프로필 촬영을 하기 위해 운동과 식단을 병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나연은 “식단이 너무 힘들어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았지만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정말 열심히 했다”며 “5주간 근육을 늘리면서 7kg을 감량했다”고 했다. 최근 2030 사이에서는..

골프상식뉴스 2021.01.21

'집으로 달아나자'…집에 연습 공간을 들여놓은 선수들

김시우 골프란 하루라도 쉬면 감을 잃는 운동이다. 골프 선수들은 자가 격리로 인한 어쩔 수 없는 상황 속에서도 집으로까지 연습 공간을 마련해 최소한의 연습을 이어갔다. 김시우(26)는 집 안에, 최나연(34)은 집 옥상에 네트를 설치했다. 이태희(37)도 집 마당에 네트를 조립했고 김성현(23)은 할머니 집 옥상에 GDR을 마련했다. 김세영(28)은 미국 집에 연습 그린과 웨이트 트레이닝 방을 따로 만들었다. ● 김시우 "마스터스를 마친 뒤 귀국해 11월 17일부터 12월 1일까지 자가 격리를 했어요. 격리 중엔 따로 밖에서 연습할 수 없어서 집에 연습 공간을 마련했죠. 아무래도 접근성이 좋으니까 언제든 마음대로 그때그때 운동할 수 있어 좋아요. 하지만 골프가 필드에서 하는 운동이다 보니 거리감, 방향성..

골프상식뉴스 2021.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