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3

최경주 프로필 키 나이 고향 학력 가족 아들 우승 상금

PGA투어 韓선수 1호 최경주 챔피언스투어 2022시즌 시작 시즌 3승과 메이저 우승 도전 "골프 원없이 칠 수 있는 아침 해 뜨면 열정 차올라 첫 티샷 지금도 설렌다" 프로골퍼로 28번째 시즌을 앞둔 최경주가 엄지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 제공 = 최경주] '한국 남자 골프의 전설' 최경주(52)는 28년째 프로골퍼로 살고 있다. 재단 이사장, 프레지던츠컵 부단장 등 다양한 명함을 갖고 있지만 그는 프로골퍼를 항상 먼저 내세운다. 28번째 새 시즌을 앞둔 최경주의 목소리에는 여전히 설렘과 긴장감이 묻어났다. 올해 최경주가 활약할 무대는 만 50세가 넘는 선수들이 출전해 경쟁하는 챔피언스투어다. 지난해 한국 선수 첫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던 최경주는 올해 두 번째 시즌을 치른다. 그는 "199..

골프상식뉴스 2022.01.30

'세월 거스르는' 51세 최경주, PGA투어 첫날 선두에 2타차 4위

인슈어런스오픈 1R 선두권…김시우·노승열 4언더파-임성재 3언더파 최경주의 아이언샷.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한국 골프의 오랜 간판인 최경주(51)가 녹슬지 않은 기량을 뽐내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9번째 우승 도전에 불씨를 지폈다. 최경주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호야의 토리 파인스 골프클럽 북코스(파72)에서 치른 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7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골라내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친 최경주는 공동선두 패트릭 리드(미국)와 알렉스 노렌(스웨덴)에 2타 뒤진 공동 4위에 올랐다. 작년에 시니어 투어에 데뷔했지만, PGA투어도 병행하는 최경주는 작년에는 컷 ..

골프상식뉴스 2021.01.29

"내 별명과 같네" 최경주, 국산 샤프트 '탱크'와 후원 조인식

카본 샤프트 탱크의 제조사인 ㈜델타인더스트리는 29일 경기도 김포 소재 사옥에서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조인식은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소재 최경주의 자택을 온라인으로 연결, 화상 회의 어플을 이용한 비대면으로 이뤄졌다. ㈜델타인더스트리는 다양한 스펙의 카본 샤프트 제품을 생산하는 샤프트 전문업체. 한국과 일본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 OEM, ODM 제품도 생산하고 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서 통산 8승을 거두고 있는 최경주는 PGA투어와 챔피언스투어를 병행 활동하고 있다. 이번 후원으로 최경주는 골프인생 2막을 국산 샤프트와 함께 하게 됐다. 최경주는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국산 샤프트를 찾고 있던 차에 30여년간 샤프트 개발 외길을 걸어온 델타인더스트리..

골프상식뉴스 202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