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타나킷 2

'메이저 퀸' 타와타나낏, 323야드 괴력의 장타 어떻게 가능할까

장타 전용 드라이버로 유명한 핑 G410 사용 샤프트는 팁 부드러우면서 탄성 뛰어난 제품 장착 길이 45.25인치 조금 더 길게 해 스피드 증가 효과 하체 잘 활용하고 지면 반력 이용한 스윙까지 더해져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평균 거리 323야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을 제패한 패티 타와타나낏(태국)의 가공할 장타 비결에 관심이 높다. 타와타나낏은 ANA 인스퍼레이션 4라운드 동안 평균 323야드에 이르는 장타를 과시했다. 경기 후 ‘여자 디섐보’라는 평가가 나올 만큼 그의 장타는 화제다. 타와타나낏의 장타는 길고 탄성이 좋은 샤프트를 장착한 드라이버와 탄탄한 하체를 잘 활용한 스윙이 비결이다. 타와타나낏은 핑의 G410 LST 드라이버를 쓴..

골프상식뉴스 2021.04.14

'차원이 다른' 타와타나낏, LPGA에 대형 신인 스타 탄생

미국 LPGA 투어 올해 첫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피레이션은 차원이 다른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알렸습니다. 태국의 스물 두 살 신예 패티 타와타나낏이 나흘 내내 선두를 지키며 LPGA 투어 대회 첫 우승을 메이저대회에서, 그것도 '와이어 투 와이어'로 장식해 자신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렸습니다. 2016년 미국 주니어골프협회(AJGA) '올해의 선수'에 선정된 타와타나낏은 2017년부터 두 시즌 동안 UCLA 골프부에서 활약하며 7승을 거둔 기대주였습니다. 아마추어로 출전한 2018년 US여자오픈에서 공동 5위에 올랐던 그녀는 2019년 LPGA 2부 투어에서 3승을 거두고 평균 타수 1위, 상금랭킹 2위에 오르며 성장했습니다. 지난해 LPGA 정규 투어에 나서 14개 대회에 출전해 절반만 컷을 통과하고..

골프상식뉴스 2021.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