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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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 방향을 쫓는 람.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욘 람(스페인)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회 코스 세팅에 불만을 터트려 논란이 됐다. 골프 소식을 주로 다루는 소셜 미디어 '플러싱 잇'은 람이 지난 22일(한국시간) 열린 PGA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2라운드를 마친 뒤 18번 홀 그린을 벗어나면서 "망할 코스 세팅"이라면서 "이건 그냥 퍼팅 콘테스트"라고 중얼거린 영상을 25일 공개했다. 이 영상은 중계방송 TV에 잡힌 게 아니라, 그린 옆에 있던 팬이 휴대전화로 촬영한 것이다. 선수가 코스 세팅에 이렇게 거칠게 불만을 제기하는 건 이례적이다. 람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대회 코스 세팅이 티박스에서 그린에 이르는 과정에서 샷의 정확도를 반영하지 못했다..

골프상식뉴스 2022.02.09

5개월만에 열리는 마스터스 D-2 … 88명 ‘그린재킷’ 도전

임성재 물수제비샷 묘기 임성재가 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내셔널골프클럽에서 열린 PGA투어 마스터스 연습라운드 16번 홀에서 마스터스의 전통인 ‘물수제비’샷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개막전 행사 파3 콘테스트 취소 제한적 갤러리 마스크 쓰고 입장 존슨·스피스·디섐보 등 우승후보 작년 준우승 임성재 파워랭킹 9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제85회 마스터스가 8일 밤(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내셔널골프클럽(파72)에서 막을 올린다. 마스터스가 4월에 열리기는 2년 만이다. 해마다 4월 같은 장소에서 시즌 첫 메이저대회로 열리다가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11월로 연기돼 개최됐다. 올해부터 다시 4월에 정상적..

골프상식뉴스 2021.04.07

PGA 톱골퍼 이유 있는 골프용품 교체

스콧, 초경량 한국산 샤프트로 바꿔 세계 2위 욘 람은 투볼 퍼터로 교체 오토플렉스 샤프트를 낀 드라이버로 티샷을 하고 있는 애덤 스콧. 지난 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가장 화제가 됐던 골프용품 뉴스는 애덤 스콧(호주)이 800달러나 되는 고가의 대한민국 샤프트를 끼운 드라이버를 사용했다는 것이다. 스콧은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에서 끝난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에서 한국산 오토플렉스 샤프트를 장착한 드라이버를 사용해 공동10위에 올랐다. 스콧이 톱10에 든 것은 지난 해 2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이후 1년만이다.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고 했지만 골프채를 가리는 톱골퍼는 꽤 많은 듯하다. 자신의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골프 장비가 ..

카테고리 없음 2021.02.07

클럽 다 바꿨다…욘람의 세계 1위 승부수 캘러웨이와 다년 계약 맺어

캘러웨이와 다년 계약 맺어 새 클럽으로 바로 59타 기록 임희정·최진호도 클럽 교체 올해부터 브리지스톤 사용 클럽교체 후 부작용도 많아 매킬로이 1년 넘게 부진하고 前 세계 1위 로즈 14위 추락 켑카, 리드, 몰리나리 등은 특정 브랜드와 계약 안 해 세계 랭킹 2위 욘 람이 5일(한국시간) 캘러웨이와 다년간 용품 사용 계약을 맺었다. 욘 람은 챔피언스 투어로 옮긴 필 미컬슨을 대신해 캘러웨이 간판 선수로 활약하게 됐다. [사진 제공 = 캘러웨이]세계 랭킹 2위 욘 람(스페인)이 지난 5년간 사용하던 테일러메이드 용품을 교체하고 올해부터 캘러웨이 브랜드 제품을 사용하기로 했다. 일명 '세계 랭킹 1위 프로젝트'다. 캘러웨이는 5일(한국시간) "람과 클럽, 골프백, 공을 사용하는 장기 계약을 맺었다"고 발..

골프상식뉴스 2021.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