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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필드 미녀들' 정지유·이세희·김재희·박결·유효주

태권도 세계선수권 금메달리스트인 아버지와 육군사관학교 최초의 여성 교관 출신 어머니를 둔 KLPGA 정규투어 루키 이세희가 1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MHN스포츠 손석규 기자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1년 개막전인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이 열린 제주도 서귀포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에는 미녀 골퍼들의 웃음소리로 가득찼다. '봄의 여왕'을 꿈꾸는 '가을 여왕' 장하나를 비롯해 이다연, 박현경, 박민지, 최혜진, 조아연, 홍란, 오지현, 박결, 유효주와 올 시즌 KLPGA에 데뷔하는 루키 정지유, 이세희, 김재희의 모습은 싱그러웠다. 8일 제주도 서귀포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 스카이·오션 코스(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2021년 개막전 롯데 렌..

골프상식뉴스 2021.04.09

'미녀 골퍼' 정지유, KLPGA 투어 데뷔…"시드 유지 목표"

'미녀 골퍼' 정지유(25)가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는 루키 정지유를 월간 소식지 KLPGA Members의 2월호 '스타 클로즈업' 토너에 집중 조명했다고 8일 밝혔다. 열여덟이라는 다소 늦은 나이에 부모님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한 정지유는 남들보다 늦게 시작한 만큼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았고, 지난 2015년 KLPGA에 입회한 뒤 5년 동안 드림투어에서 실력을 갈고닦는 데 집중했다. 정지유는 지난 2019년 열린 KLPGA 2020 정규투어 시드 순위전에서는 50위를 기록하며, 정규투어의 일부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어냈다. 지난 시즌 드림투어와 정규투어를 병행한 정지유는 WEST OCEAN CC 드림투어 9차전에서 우승을 차지..

카테고리 없음 2021.02.09

25세 신인 정지유 "꿈이 있는 한 기회는 열려 있죠"

18세 골프 배워 2년 만에 KLPGA 프로테스트 합격 5년 드림투어 활동 끝에 올해 KLPGA 투어 데뷔 "2019년 US여자오픈 참가 뒤 확실한 목표 생겨" "실력으로 평가받고 롱런하는 선수 되고 싶어" 평가받고 롱런하는 선수 되고 싶어" 2021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선 ‘10대 돌풍’보다 20대 중반의 나이로 늦게 정규투어 무대를 밟은 ‘늦깎이 신인’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스물다섯의 나이로 KLPGA 투어 진출의 꿈을 이룬 정지유는 ‘늦깎이 돌풍’을 준비하는 중고 신인이다. 그동안 KLPGA 투어에선 최혜진(2018년), 조아연(2019년) 등 18세의 나이로 데뷔한 10대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그러나 올해는 프로 데뷔 9년 만에 KLPGA 투어 입성에 성공한 신보민(26)을 비롯..

카테고리 없음 2021.02.01

이정환 · 정지유, 마스터바니에디션 입고 투어 뛴다

골프웨어 '마스터바니에디션'이 2021년 의류 후원 계약을 체결한 프로 선수들을 소개했다. 마스터바니에디션은 이번 시즌 KLPGA의 핫 루키로 손꼽히는 골프 아이돌 정지유 프로를 비롯하여 KPGA 최고의 기대주 돌아온 아이언맨 이정환, 장타왕 서요섭, 퍼신 문도엽 등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프로를 새롭게 후원한다. 여기에 4년째 후원을 이어가고 있는 KLPGA의 대표 장타여왕 김민선, 꾸준히 실력을 쌓아 가고 있는 강지선과 해외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필드모델 윤채영, 장이근 프로도 계약을 연장했다. 이정환 프로는 "2년만에 복귀하는 KPGA 투어에 마스터바니에디션과 함께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많은 팬 분들이 기다려 주신 만큼 좋은 성적으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정지유..

골프상식뉴스 2021.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