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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골퍼 ‘호쾌한 장타’…“스윙 교정 없이 가능할까”

유럽 4승 챔프 아피반랏이 전하는 노하우 클럽헤드 스피드 늘리기보다 정타 훈련 퍼스트 스위트 스폿 확률 높이면 만족스런 비거리 확보초보골퍼는 거리 욕심이 많다. 프로 선수처럼 호쾌한 장타를 치길 원한다. 강력한 드라이버 샷을 하려면 클럽헤드 스피드(clubhead speed)를 늘려야 한다. 클럽헤드 속도가 빠를수록 장타를 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 300야드를 날리려면 클럽헤드 스피드가 109마일(약 175.42km)이 필요하다. 평균 아마추어 골퍼의 클럽헤드 스피드는 93.4마일(약 150.31km)이다. 아마추어 골퍼가 단기간에 클럽헤드 스피드를 증가시키기는 쉽지 않다. 스윙을 바꾸거나 근력 운동 등을 병행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프로젝트다. 키라덱 아피반랏은 초보골퍼가 비..

골프상식뉴스 2023.10.17

장타소녀 오수민 프로필 키 나이

오수민 프로필 * 이름: 오수민 * 출생: 2008년 생 * 학력: 비봉중 * 신체: 173cm * 방송출연: 골프왕 * 수상이력: 2023 E1 채리티 오픈 공동 16위 ​ 오수민 선수 소개 오수민. ⓒ 데일리안 김윤일 기자 [인천 청라 = 데일리안 김윤일 기자] 심상치 않은 잠재력의 오수민(15, 비봉중)이 조금씩 자신의 장타 본능을 일깨우고 있다. ​ 오수민은 2일 인천 청라에 위치한 베어즈 베스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2023 KLPGA 투어 롯데 오픈’ 2라운드서 1오버파 73타를 적어냈다. ​ 이로써 오수민은 중간 합계 2언더파 142타로 공동 33위에 올라 컷 통과를 바라보고 있다. ​ 오수민은 지난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서 공동 9위, 지난주 열린 E1 채리티 오픈에서는 공동 16위에 ..

운동선수 2023.06.06

2023년 더욱 무서워질 티띠꾼…162cm에도 270야드 펑펑 날리는 비결은

큰 아크와 강한 회전으로 파워 생성 머리 고정 않고 자연스러운 움직임 엉덩이와 하체 이용해 다운스윙 주도 점프하듯 지면 누르면서 강한 임팩트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아타야 티띠꾼의 드라이버 연속 스윙. 사진=정진직 골프전문 사진기자 제공 [서울경제] 2023년 전 세계 여자 골프계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선수 중 한 명은 태국의 아타야 티띠꾼이다. 2003년 2월생인 그는 만 19세인 올해 11월 이미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 20세 이전에 세계 1위에 오른 건 리디아 고(뉴질랜드)에 이어 두 번째였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이 세계 1위에 오른 것도 2017년 박성현(29)에 이어 역대 두 번째였다. 티띠꾼은 2021년 레이디스유러피언 투어(LET)에서 올해의 선수와 신인상을..

골프상식뉴스 2023.01.02

‘디섐보發’ PGA 투어 장타전쟁, 올해는 사라진다?

美매체 “장타 트렌드 식고 있다” 피나우 "거리보다 쇼트게임" 디섐보는 올해도 장타 실험 다음주 사우디 인터내셔녈 출격 브라이슨 디섐보가 지난 9일(현지시간) 열린 '왕중왕전'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13번홀 티샷을 하고 있다. [게티이미지]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지난해 미프로골프(PGA) 투어를 달궜던 장타전쟁이 올해도 계속될까. ‘괴짜 골퍼’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불을 지폈던 비거리 경쟁이 올시즌은 큰 주목을 받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 골프채널은 27일(현지시간) “투어와 관련해 변함없이 뜨거운 주제가 거리와 경기속도인데, 거리 논쟁에서는 늘 디섐보로 시작해서 디섐보로 끝난다”며 “그러나 지난해 디섐보가 촉발한 장타 트렌드가 올해는 투어 톱선수들 사이에서 차갑..

골프상식뉴스 2021.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