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희정프로 5

임희정 프로필 키 나이 고향 학력 우승 상금

2019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 데뷔한 임희정(21)은 루키 시즌부터 동료 선수들로부터 최고의 스윙을 지녔다는 평을 듣는다./KLPGA 2019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 데뷔한 임희정(21)은 루키 시즌부터 동료 선수들로부터 최고의 스윙을 지녔다는 평을 듣는다. 안정되고 간결한 스윙을 구사하며 정확성은 높다. 지난해까지 3년 동안 4승을 거두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와 KLPGA가 공동 주관하는 2021 BMW챔피언십에서는 4라운드 내내 노보기 플레이를 하며 연장전까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예사(예쁜 사막여우)’란 애칭으로 많은 팬의 응원을 받는 임희정은 탄탄한 스윙에서 꾸준한 성적이 나온다고 믿는다. “스윙의 느낌이나 좋은 감을 오래 유지하는 선수가 꾸준한 성적을 내고 그런..

골프상식뉴스 2022.01.14

임희정 프로필 골프 팬들이 뽑은 인기상…임희정 "힘내서 더 잘하라는 뜻"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최고 인기 선수로 선정된 임희정(21‧한국토지신탁)이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임희정은 30일 서울 강남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1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인기상의 주인공이 됐다. 인기상 투표는 지난 16일부터 28일까지 KLPGA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됐고, 임희정은 총 8082표를 받아 5808표의 박현경(21‧한국토지신탁)을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임희정은 "팬들이 직접 뽑아 주시는 인기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고 정말 기쁘다. 항상 응원해주고 투표까지 열심히 해 주신 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전체적으로 투표수가 많이 나오는 것을 보며 최근 골프의 인기가 많아지고 있다는 것을 실감했다. 여자골프가 더욱 많은 인기를..

골프상식뉴스 2021.12.03

KLPGA 이끄는 실력파 미녀골퍼 3인방, '이소미-임희정-이소영'!

KLPGA 이끄는 실력파 미녀골퍼 3인방, '이소미-임희정-이소영'!(서귀포=강명호 기자) [엠스플뉴스=서귀포] - KLPGA 이끄는 실력파 미녀골퍼 3인방, '이소미-임희정-이소영'![M+현장] 미소가 싱그러운 '사막여우' 임희정(왼쪽)에게 다가간 이소영은.. 슬며시 팔짱을 끼는데.. 순간, 무슨 이유일까.. 고개를 돌리며 이소영을 외면(?)? 설마! 임희정이 고개를 돌린 이유는? '절친' 이소미를 끌어당기기 위함! 그런 이때, '장난꾸러기' 이소미(왼쪽)가.. 슬며시 눈길을 외면한 이유는.. 임희정과 어깨를 나란히하며.. 하나, 둘, 셋~ 찰칵! ▼이소미(22세) - 1999년 1월 6일 생 - 163cm - 건국대학교 - SBI 저축은행 - 2017년 KLPGA 입회 2020 KLPGA 투어 휴엔케..

골프상식뉴스 2021.04.16

임희정 “초기 번아웃 증후군 완벽하게 극복…다시 골프가 재밌다”

골프와 일상 분리하고 부담감 떨쳐내며 재미 되찾아 성공적인 2021시즌 위해 메인 스폰서·의류·클럽·공 모두 교체 프로 데뷔 후 첫 스윙코치와 호흡..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로 변화 “내 선택에 확신 생겨..2019년처럼 다승 노려볼 것” 별명 부자인 임희정(21)을 가장 잘 표현하는 말은 ‘돌부처’다. 2019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한 임희정이 지난 2년간 무표정으로 일관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그는 3번의 우승과 함께 상금랭킹, 대상 포인트, 평균 타수 등 주요 부문에서 2년 연속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지난해에는 경기에 집중해 나오는 무표정이 아니었다. 임희정은 지난해 번아웃 증후군 초기 증상을 겪으며 힘겹게 KLPGA 투어 2번째 시즌을 보냈다. 그러나 최근 임희정의 얼굴..

골프상식뉴스 2021.04.06

여자골프 임희정 "US오픈에서의 컷 탈락은 보약"

”US여자 오픈에서의 부진과 컷 탈락은 충격이었습니다. 앞으로 투어 생활을 하는데 큰 보약이 될 것 같아요” 프로 2년차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3승을 거둔 임희정(20)은 ”세계적인 선수들이 모두 출전했던 US오픈의 부진은 오히려 잘 됐다는 생각이 들어요. 부족한 부분을 확실하게 알게 됐고, 더욱 열심히 하라는 메시지로 받아들인다”며 투어 초년병답지 않게 성숙한 자세를 보였다. 지난해 상금랭킹 4위(8억7508만원), 2020년 상금랭킹 8위(5억2606만원)에 오른 KLPGA투어의 정상급 선수인 임희정은 29일 2주간의 자가격리를 마치고 새해부터는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 자가격리가 끝난 만큼 집 근처의 안성 파3 골프클럽에서 샷을 점검한다. 임희정은 골프를 시작한지 약 10년..

골프상식뉴스 2020.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