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3관왕' 안산 물리치고 여자 개인전 금메달 임시현, 아시안게임 양궁 3관왕 달성 (항저우=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7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여자 개인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임시현이 시상대에 올라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0.7 yatoya@yna.co.kr (항저우=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저 뽑아주세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양궁 3관왕에 오른 임시현(20·한국체대)이 대한체육회 최우수선수상(MVP) 욕심도 냈다. 임시현은 7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여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안산(광주여대)을 세트 점수 6-0으로 완파하고 우승했다. 앞서 혼성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