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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사 추천 선수 이재경 파죽의 7연승으로 '매치 킹' 등극

13번 홀에서 우승이 확정된 순간 환호하는 이재경. [사진=KPGA]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주최사 추천 선수로 출전한 이재경이 KPGA 코리안투어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총상금 8억원)에서 파죽의 7연승으로 정상에 올랐다. 이재경은 4일 충북 충주의 킹스데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배용준을 7&5(5개 홀을 남기고 7홀 차로 승리)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7홀 차 승리는 대회 사상 최다 홀 차 승리다. 이재경은 4강전에서도 ‘승부사’ 강경남을 5&4로 제압하는 등 일방적인 경기를 펼친 끝에 우승해 ‘매치 킹’이란 별명을 얻게 됐다. 이재경은 이번 우승으로 2019년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과 2021년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투어 통산 3승째를 거뒀다. 우승..

골프상식뉴스 2023.06.05

이재경 프로필 키 나이 고향 학력 우승 상금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 이재경 시즌 중반까지 이어지던 부진 끊고 자신감 되찾아 "내년엔 어프로치 입스 극복해 콘페리투어 출전권 따낼 것"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티샷 입스를 이겨낸 것처럼 어프로치 입스도 이겨내겠다.” 이재경(21)은 지난 10월 10일 끝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21시즌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다. 그는 올 시즌 중반까지 흔들렸던 샷과 퍼트 감을 회복한 뒤 우승 상금 3억원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CJ컵과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DP월드투어 스코티시 제네시스 오픈 출전권이 걸려 있는 제네시스 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 이재경은 최근 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프로 데뷔 후 최악의 상반기를 보냈지만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잃어버렸던 자신감을 ..

골프상식뉴스 2022.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