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프로필 2

윤이나 프로필 키 나이 고향 학력 우승 상금 인스타그램

점프투어 거쳐 드림투어 상금왕 '시드 확보', 발군의 장타력에 고른 기량 강점 "첫 목표는 시드 유지" KLPGA 드림(2부)투어 상금왕 윤이나가 2022년 정규투어 신인왕에 도전한다. "우승 찍고 신인왕까지." 윤이나(19·하이트진로)의 당찬 포부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2부)투어 상금퀸 자격으로 올해 정규 무대에 직행했다. "김효주(27)와 전인지(28), 고진영(27), 이정은6(26), 최혜진(23)을 잇는 특급 기대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첫번째 목표는 시드 유지"라며 "이후 정규투어 우승과 신인왕에 도전하겠다"는 다부진 각오다. 윤이나가 바로 초등학교 5학년 때 골프에 입문해 국가대표를 거친 기대주다. 2017년 일송배 한국주니어선수권과 2019년 한국여자아마추어선수..

골프상식뉴스 2022.01.22

세계일보특급신인 계보 이을 윤이나

드림투어 상금왕’ 정규투어 진출 일송배 한국주니어 골프선수권 등 중학생 때 우승 거두며 두각 드러내 장타력·정교한 아이언샷 갖춰 주목 8살 꼬마가 골프를 처음 접한 곳은 아빠 손을 잡고 간 스크린골프장이었다. 신기하고 재미있는 스크린 골프에 푹 빠진 그녀는 그 후에도 아빠를 졸라 스크린 골프장을 놀이터처럼 다녔다. 그땐 스크린 골프가 골프의 전부인줄로만 알았던 소녀는 10년이 지나 한국 여자골프 특급신인의 계보를 이을 유망주로 성장했다. 내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데뷔를 앞둔 윤이나(18·하이트진로)다. 그는 170cm의 신장을 활용한 장타력과 정교한 아이언샷까지 두루갖춰 벌써 김효주, 전인지, 고진영, 이정은, 최혜진 등 특급신인의 계보를 이을 유망주로 비상한 관심을 받는다. 윤이나는 올해..

골프상식뉴스 2021.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