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프로치 3

[김하늘의 FunFun 골프]‘어프로치의 기본기’

핸드 포워드 오른손 코킹 만들기 다운스윙 시 하체 회전 정확한 임팩트 한 손 스윙 연습법 미스 샷 방지 비결선수보다 아마추어가 그린을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프로암을 하다 보면 어렵지 않은 그린 주변 상황에서 보기나 더블보기를 하는 것을 자주 보게 됩니다. 어프로치를 팔로만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공이 정타에 맞을 확률이 굉장히 떨어지게 됩니다. 대부분 백스윙 시 코킹은 잘하시는데요. 다운스윙할 때 팔로만 하면 제대로 된 임팩트를 할 수가 없습니다. 아무래도 처음 골프를 배울 때 ‘어프로치를 할 때는 몸을 쓰지 말고, 하체를 고정하고, 스윙을 하라’는 말에 너무 집착하다 보니 이런 잘못된 스윙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팔로만 어프로치를 하면 오른쪽 손목을 풀리게 됩니다. 다운스윙을 할 때 하체를 자연스럽..

골프상식뉴스 2023.10.19

[GD 레슨] 애매한 거리의 압박…짧은 어프로치 샷 접수하기

스윙 메커니즘이 단단하게 완성되지 않은 골퍼는 짧은 거리에서 실수를 저지른다. 핀까지 50m 안팎. 이 구역을 접수하는 방법. 90대 타수에 진입하지 못하는 하이 핸디캐퍼는 레귤러 온이 힘겹다. 드라이버 샷 혹은 세컨드 샷의 실수로 남은 40~60m는 불편하고 곤혹스러운 거리다. 그린 주변에 벙커 등 장해물까지 있다면 심리적 압박에 실수를 연발하고 스코어는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심리적으로 자신감 있게 스윙하는 것이 중요하다. 짧은 거리의 웨지 샷은 스핀양이 적어도 탄도가 높아 많이 구르지 않는다. 방향성도 심각하게 다른 곳으로 벗어나지 않는다. 홀을 향해 과감하게 덩크 샷을 한다는 생각으로 핀을 공략하는 것이 좋다. 어프로치 샷이 짧아 실수하면 벙커나 더 큰 위기에 처할 수 있다. 팔로만 스윙하거나 스윙..

골프상식뉴스 2023.09.15

[김하늘의 FunFun 골프]"띄우기보다 굴리기"

그린 주변 어프로치 요령 스코어 줄이는 노하우 띄우는 샷 실수 발생…굴려서 성적 관리 필요 ​ 본격적인 골프 시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골프장의 잔디 새싹이 나오기 시작하고 있는데요. 벌써 필드를 누빌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하지만 아직 골프장은 100% 컨디션이 아닙니다. 특히 그린 주변은 잔디가 짧거나 맨땅인 경우가 있는데, 어프로치를 할 때 이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 아마추어 골퍼들은 티잉 그라운드에만 집중을 하는데요. 스코어를 결정하는 것은 그린 주변 플레이입니다. 주말 골퍼들은 정타를 치기가 쉽지 않습니다. 어프로치를 할 때 뒤땅이나 토핑 등의 실수를 하게 됩니다. 위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띄우기보다 굴리는 어프로치가 좋습니다. ​ ​ ​ 굴리는 어프로치를 할 때는 공과 핀 사이..

카테고리 없음 2023.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