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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현 “짧은 퍼트 남았을 때…공 5cm 앞에 가상의 점 찍어주세요”[골프樂]

3년 만에 KLPGA 투어 복귀하는 ‘미녀 스타’ 안소현 “스타트 라인 그린 뒤, 가상의 포인트로 공 지나가게 스트로크” “긴장될 땐 스트로크 말고 보내려는 길에만 집중” “롱 퍼팅할 때는 컵 보고 스트로크 연습…거리감 살릴 수 있어”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2m 안쪽의 짧은 퍼트, 혹은 꼭 넣어야 하는 퍼트가 남았을 때는 공이 출발하는 스타트 라인이 중요하다.” 3년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복귀하는 ‘미녀 골퍼’ 안소현(28)이 ‘지옥의 레이스’인 시드전을 좋은 성적(16위)으로 통과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퍼트다. 장점인 퍼팅을 살려 버디 기회를 놓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는 샷 하나에 정규투어 진출 당락이 좌우되는 시드전에서 긴장감을 극복할 수 있었던 자신만의 퍼팅 ..

골프상식뉴스 2023.01.09

안소현 프로필 키 나이 고향 학력

'필드 요정' 안소현(삼일제약)이 스포츠W 창간 5주년 특집 '내 골프백을 공개합니다'(이하 '내백공')에 출연해 프로골퍼로서 자신의 골프 인생과 필드 밖 생활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소현은 6일 스포츠W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내백공 '온앤오프 인터뷰' 코너에서 2021시즌을 마감한 현재 소감에 대해 "제가 기대했던 것보다 올 시즌 마무리를 잘 못했던 것 같아서 너무 아쉽기도 하고 또 시즌 시작하기 전에 팬분들께 좋은 모습으로 보답을 드리겠다고 약속을 하고 시즌을 시작을 했는데 좋은 모습을 못 보여드린 것 같아서 많이 아쉽기도 하고 죄송스러운 한 해였던 것 같다."고 돌아봤다. 안소현은 지난 시즌 정규 투어 무대에서 코로나19 여파로 대회들이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는 ..

골프상식뉴스 2022.01.05

안소현, 화사한 봄날을 꿈꾸다

JTBC골프매거진 4월호 커버. 사진=JTBC골프매거진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스포트라이트를 새롭게 받은 선수가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예년에 비해 늦은 5월 개막한 KLPGA 투어 KLPGA 챔피언십에서 화사한 패션과 환한 미소로 골프팬들의 관심을 사로잡은 골퍼, 안소현(26)이다. 2017년 이후 3년 만에 정규 투어에 복귀한 그를 향한 관심이 뜨거웠다. 안소현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이 포털사이트 메인을 장식했다. 스타성을 인정받으면서 후원사 계약도 이어졌다. ‘섹시미’를 뽐내는 유현주(27)와 함께 KLPGA 투어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이끄는 골퍼로 떠올랐다. 올해 안소현은 드림투어(2부)에서 활동한다. 다시 떠오를 새 시즌을 꿈꾸는 안소현을 〈..

골프상식뉴스 2021.04.03

스크린 골프 대결 나서는 안소현 "베스트 스코어는 6언더"

'미녀 골퍼' 안소현(26)이 스크린 골프 대결에 나서는 소감을 밝혔다. 안소현은 25일 서울 종로구의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지티지웰니스 골프단 창단식에 참석해 "스크린 골프를 거의 안 치기 때문에 잘 칠 수 있을까 걱정은 되지만, 이것 또한 경기니까 잘 준비해서 최대한 재밌게 쳐야겠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안소현은 유현주(27)와 오는 27일 오후 3시에 'LG U+ x 한중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에 출전해 중국의 수이샹(22), 장웨이웨이(24)와 맞대결을 펼친다. 안소현은 "사실 스크린 골프는 날씨가 너무 추워서 실내에서 연습하는데 마냥 연습하기 지루할 때 스크린을 틀어놓고 연습하는 경우는 있지만, 스윙 체크 정도로만 쳐봤지 플레이를 해본 적은 거의 없다"면서 "스크린 레슨을 한 번 받은 적이 있는..

골프상식뉴스 2021.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