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5

안병훈 빗자루 퍼터, PGA 선수들에게 확산될까?

롱퍼터 쓰는 안병훈 사진 출처 : ⓒGettyImages (Copyright ⓒ게티이미지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세계 최고의 골퍼가 모인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선수들 사이에 빗자루 퍼터가 확산할 수 있을까? 지난주 미국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열린 PGA투어 개막전이자 총상금 2천만 달러의 시그니처 이벤트인 더센트리와 이번주 하와이 오아후에서 열리는 144명이 출전하는 풀 필드 대회 소니오픈에서 롱 퍼터들이 많이 보인다. PGA투어는 홈페이지에서 선수들에게 확산하는 롱 퍼터 사용 추세를 소개했다. 예전에는 50세 이상 나이든 프로들의 전유물처럼 여겨지던 빗자루(블룸스틱) 혹은 암록(arm lock) 퍼터 등 허리를 많이 굽히지 않고도 퍼팅가능한 롱 퍼터를 들고나온 선수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선..

골프상식뉴스 2024.01.20

안병훈 프로필키 나이 고향 부모 가족 결혼

안병훈 프로 인물정보 ( Byeonghun AN) 1991년 9월 17일 서울생, 187cm, 87kg *소속팀:CJ대한통운 *가족: 아버지 안재형, 어머니 자오즈민, 아내 최희재 (2018년 결혼), 아들 선우 스탠리안 *학력: 세종초등학교,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국적: 대한민국 *수상 -2019년 PGA 투어 샌더슨팜스 챔피언십 3위 - 2019년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3위 - 코리안투어 우승 (1승) - 제31회 신한동해오픈(2015) - 유러피언투어 우승 (1승) - BMW PGA CHAMPIONSHIP(2015) -기타 우승 - 유러피언 챌린지투어 : Rolex Trophy(2014), 아마추어 : US 아마추어 챔피언십(2009) 세계랭킹 80위..

골프상식뉴스 2022.09.23

김시우, 3년 8개월 만에 우승…PGA 투어 통산 3승째

최경주에 이은 한국인 우승 단독 2위 올라 “올 시즌 한 번 더 우승할 것” 안병훈 9위-임성재 13위-이경훈 공동 32위 트로피를 들고 미소 짓는 김시우. AP연합뉴스 김시우(26)가 3년 8개월 만에 우승컵에 입을 맞추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3승을 달성했다. 3승은 최경주(51)의 8승에 이은 PGA 투어 한국인 통산 우승 단독 2위 기록이다. 김시우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PGA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67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8타를 줄여 최종 23언더파 265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120만6000 달러(약 13억2731만원). 김시우는 2017년 5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

골프상식뉴스 2021.01.25

마스터스 2위 임성재 47억.. 안병훈 '티끌 모아 25억' 여자 세계 1, 2위 고진영-김세영 각각 21억-16억원 벌어 '톱2'

한국골퍼들 작년 상금 수입은 여자 세계 1, 2위 고진영-김세영 각각 21억-16억원 벌어 '톱2' US여자오픈 우승 김아림은 13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국내외 골프 대회가 예정보다 적게 열린 가운데서도 한국 선수 8명(남자 4명, 여자 4명)이 10억 원 이상의 상금을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선수 중 가장 많은 상금은 벌어들인 이는 한국 남자 골프의 간판으로 떠오른 임성재(23)다. 임성재는 2020년 한 해 동안 433만7811달러(약 47억 원)의 상금을 챙겼다. 임성재는 지난해 3월 자신의 생애 첫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우승이었던 혼다클래식에서 우승 상금 126만 달러(약 13억6000만 원)를 벌어 단숨에 10억 원 고지를 돌파했다. 이후에도 아널드..

골프상식뉴스 2021.01.09

연합뉴스PGA투어 '상금 천만장자' 200명 시대…강성훈ㆍ안병훈 유력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받은 상금이 통산 1천만 달러(약 108억5천765만 원)가 넘는 선수가 올해는 200명을 넘어선다. 올해 맨 먼저 천만장자에 오를 주자는 통산 상금 순위 199위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다. 작년까지 PGA투어에서 999만9천235달러의 상금을 번 플리트우드는 새해에 765달러만 보태면 상금 천만장자의 반열에 오른다. 한 번만 컷 통과를 하면 1천만 달러를 돌파하기에 사실상 초읽기에 들어간 셈이다. 200번째 천만장자로 유력한 후보는 강성훈(34)이다. 강성훈은 작년까지 954만9천730달러를 모았다. 45만270 달러를 더 받으면 천만장자가 된다. 45만 달러는 어지간한 PGA투어 대회에서 3위 이내에 들면 받는 금액이다. 2017년 이후 한 시즌도 상금 수입이 100만..

골프상식뉴스 2021.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