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린 5

안나린 프로필 키 나이 고향 학력

[사진]태안모터스 조석호 상무(왼쪽)와 안나린 /세마스포츠 제공 [OSEN=강필주 기자] 아우디 공식딜러 태안모터스(대표이사 서덕중)는 6일 서울 강남구 아우디 도곡로 전시장에서 프로골프 안나린(26, 메디힐)와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고 발표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2승을 올린 안나린은 지난 해 상금랭킹 9위로 시즌을 마감했으며, 시즌 국내 투어 우승자들이 겨루는 이벤트 대회 LF 헤지스 포인트 왕중왕전에서는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안나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년 만에 치러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퀄리파잉(Q) 대회서 마지막 날 6언더파를 몰아쳐 역전 우승으로 수석 합격, 미국 진출 발판을 마련했다. 한국 선수의 Q시리즈 수석 합격은 2018년 이..

골프상식뉴스 2022.01.16

안나린 최혜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출전권 획득

안나린 안나린(25)과 최혜진(22)이 내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출전권 획득에 성공했다. 안나린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도선의 하일랜드 오크스 골프장(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퀄리파잉 시리즈 최종 8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몰아잡고 보기 1개를 범해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최종 합계 33언더파 541타를 기록한 안나린은 2위 폴린 루생-부샤르(프랑스)를 1타 차로 따돌리고 퀄리파잉 시리즈를 수석으로 통과했다. 안나린은 이날 최종 라운드를 1번홀(파4)부터 버디로 시작했고 7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한 뒤 9~11번홀에서 3연속 버디를 잡아냈다. 13번홀(파3)에서 한 차례 보기를 범하긴 했지만 16번홀(파4)에서 버디를 낚아 이 홀까지 1타를 줄이는 데 그친 선두 부..

골프상식뉴스 2021.12.13

"얼마를 쓰든 잡아라"…김재희·허다빈 '3억+α'

대어도 아닌 '준척'급인데 FA시장 벌써 '후끈' 통상 1억~2억보다 훨씬 높아 상금 순위 20~40위권이지만 외모·실력 겸비…영입 경쟁 김수지·안나린은 4억 넘을 듯 이달 초까지만 해도 내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후원계약 시장은 조용할 거라는 전망이 많았다. 올 시즌 정규투어의 ‘빅4’로 꼽히는 박민지(23)와 장하나(29), 박현경(21), 임희정(21) 등 톱랭커들이 아직 후원사와 계약기간이 남아 있어 시장에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후원 시장은 예상외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대어들의 빈자리를 중상위권 선수들이 채우면서다. 시중 유동성이 골프 후원 시장에 풀리면서 선수 몸값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김재희·허다빈 ‘3억원↑’ 잭팟 기대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떠오른 ‘빅네임..

골프상식뉴스 2021.11.30

KLPGA 프로와 아마추어 고수의 대결 '보그너 프로 VS 아마추어 슈퍼 챌린지' 5월4일 첫 방송

KLPGA투어 프로와 아마추어 고수들의 맞대결이 시작된다. ©SBS골프 SBS골프가 이색 이벤트 대회인 '보그너 프로 VS 아마추어 슈퍼 챌린지(이하 '슈퍼 챌린지')'를 5월 4일 첫 방송 한다고 밝혔다. '슈퍼 챌린지'는 골프 전문 의류 브랜드 '보그너'의 론칭 20주년을 맞이해 개최된 대회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프로와 아마추어 골퍼들의 대결을 그렸다. 3월 양평 TPC골프 클럽에서 촬영된 '슈퍼 챌린지'는 9홀 매치플레이로 펼쳐졌다. 경기 방식은 KLPGA프로(1인) VS 아마추어팀(2인)으로 진행됐으며, 아마추어는 홀 별 베스트 스코어로 프로와 겨뤘다. KLPGA투어 출전 선수로는 안나린(25·문영그룹), 유수연(29·페퍼저축은행), 박소연(29·문영그룹), 황율린(28·도휘에드가)..

카테고리 없음 2021.04.21

'골프 바이킹' 한국 여전사들의 거침없는 대항해!

▲ 2020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골프대회 제75회 US여자오픈에서 활약한 우승자 김아림 프로(사진제공=와우매니지먼트그룹). 출전한 고진영, 박인비, 김세영, 유해란, 최혜진, 노예림, 이정은6, 이민영2, 김지영2, 유소연(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한국 여자골퍼들의 LPGA투어와의 첫 인연은 1988년 구옥희가 스탠더드 레지스터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고우순이 1994, 1995년 LPGA투어로 일본에서 열린 토레이 재팬 퀸스컵을 차지했으나 맥은 이어지지 않았다. 이때까지만 해도 한국은 세계 여자골프의 변방이었다. 1998년 박세리가 US여자오픈을 비롯해 한 해에 4승을 거두면서 한국은 여자골프 신흥강국으로 급부상했다. 김아림이 ‘12월의 US여자오픈’에서 ..

골프상식뉴스 2020.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