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야 3

"언니 너무 좋아" LPGA 신인왕의 애교 공세에 무장해제…'한국어 반, 영어 반' 그래도 뜻은 통해 [곽경훈의 현장]

아타야 티띠꾼 "왜 챔피언 취재 안하고 여기서 우리를 찍으세요" "언니가 맛있는 저녁도 사줬어요" 정윤지(왼쪽)와 2022 LPGA 신인왕 아타야 티띠꾼이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이데일리 = 춘천 곽경훈 기자] 김수지가 27일 오후 강원도 춘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ㅣ6,777야드)에서 진행된 '한화 클래식 2023'(총상금 17억 원, 우승상금 3억 6백만 원) 최종 4라운드 경기에서 6언더파 66타,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통산 5승을 차지했다. 시상식 준비가 한참인 시간 18번 그린 주면에서는 정윤지의 매력에 빠진 2022년 LPGA 신인왕 아타야 티띠꾼이 매미처럼 옆에 붙어 있었다. 무덥고 습한 날씨지만 2003년생 아타야 티띠꾼은 정윤지 옆에서 떨어지줄 몰랐다. 찰떡같이..

운동선수 2023.09.02

아타야 티티쿨 키 나이 프로필 학력 인스타그램 우승 상금 Atthaya Thitikul

아티야 티티쿨 인물정보 (Atthaya Thitikul) 2003년 2월 20일, 태국 랏차부리생, 162cm *후원사: 하나금융그룹 *국적: 태국 *프로전향: 2020년 *우승: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 (LET) 2회 우승 ​ ​ 아티야 티티쿨 소개 하나금융그룹이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에서 두 차례 우승한 아티야 티티쿨(18·태국)과 후원 계약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 하나금융그룹이 태국의 골프 유망주 아타야 티티쿨(사진)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 2003년 2월 생으로 태국 라차부리(RATCHABURI)에서 태어난 아타야 티티쿨은 2017년 만 14세 4개월의 나이로 LET가 주관하는 ‘레이디스 유러피언 타일랜드 챔피언십(Ladies European Thailand Championship)..

골프상식뉴스 2021.05.10

하나금융그룹, 태국 골프 선수 티티쿨과 후원

하나금융그룹이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에서 두 차례 우승한 태국 선수 아티야 티티쿨(18세)과 후원 계약을 했습니다. 티티쿨은 만 14세 4개월이던 2017년 7월 레이디스 유러피언 타일랜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LET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운 선수입니다. 2019년 7월 같은 대회에서 또 우승해 LET에서 2승을 거뒀고, 같은 해 아마추어 세계 랭킹 1위까지 올랐습니다. 지난해 프로로 전향한 티티쿨은 아마추어 시절이던 2019년 인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 초청 선수로 나와 12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티티쿨은 "하나금융그룹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골프 강국인 한국의 대표 금융 기업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LET뿐 아니라 KLPGA, 미국여자프로골프..

골프상식뉴스 2021.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