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야 3

Q시리즈 수석합격 도전 최혜진 ‘티띠꿀 경계령’ (출처: 세계일보)

최종전 8라운드 144홀 경기 2일 개막 태국의 18세 무서운 신예… 우승 노려 후루에·시부노·페데르센도 경계 대상 올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에서 가장 두각을 보인 선수는 18살의 신예 아타야 티띠꿀(태국)이다. 그는 14살이던 2017년 LET 타일랜드 챔피언십 정상에 올라 LET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다. 올해도 LET에서 두 차례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티띠꿀은 이를 바탕으로 신인왕은 물론, 올해의 선수상과 대상 격인 레이스 투 코스타 델솔에서도 1위에 올라 3관왕을 석권했다. 아직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하지 않았지만 세계랭킹은 이미 18위에 올라있다. 2일(현지시간)부터 열리는 미국프로골프(LPGA)투어 퀄리파잉(Q) 시리즈 최종전에서 ‘수석 합격’으로 LPG..

골프상식뉴스 2021.12.02

태국 여자골프 "우리가 강한 이유는?"

LPGA투어 시즌 초반 2승 '합작', 천혜의 자연환경과 장타 파워, 만만디 국민성, 조기 교육 등 '동력' ‘슈퍼 루키’ 패티 타와타나낏이 ANA인스퍼레이션 우승 직후 샴페인 축하 세례를 받고 있다. 태국발 바람이 심상치 않다.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를 강타하고 있다. 22세 루키 패티 타와타나낏이 지난달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 미션힐스골프장에서 끝난 2021시즌 첫 메이저 ANA인스퍼레이션을 제패해 뉴스를 만들었다. 1984년 줄리 잉스터(미국) 이후 무려 37년 만의 ‘루키 우승’, 2000년 카리 웹(호주)에 이어 21년 만에 ‘와이어 투 와이어’라는 진기록까지 수립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어 ‘전 세계랭킹 1위’ 에리야 쭈타누깐이 지난 9일 태국 촌부리 시암골프장 파타야올드코스에..

골프상식뉴스 2021.05.17

아타야 티티쿨 키 나이 프로필 학력 인스타그램 우승 상금 Atthaya Thitikul

아티야 티티쿨 인물정보 (Atthaya Thitikul) 2003년 2월 20일, 태국 랏차부리생, 162cm *후원사: 하나금융그룹 *국적: 태국 *프로전향: 2020년 *우승: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 (LET) 2회 우승 ​ ​ 아티야 티티쿨 소개 하나금융그룹이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에서 두 차례 우승한 아티야 티티쿨(18·태국)과 후원 계약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 하나금융그룹이 태국의 골프 유망주 아타야 티티쿨(사진)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 2003년 2월 생으로 태국 라차부리(RATCHABURI)에서 태어난 아타야 티티쿨은 2017년 만 14세 4개월의 나이로 LET가 주관하는 ‘레이디스 유러피언 타일랜드 챔피언십(Ladies European Thailand Championship)..

골프상식뉴스 2021.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