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선수 3

백인철, 접영 50m 깜짝 금메달…지유찬 이어 또 이변

예선 23초39로 전체 1위…결승서 또 신기록 예선·결승 모두 대회 신기록…지유찬 닮은꼴 [항저우=뉴시스] 고승민 기자 = 28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50m 버터플라이 결승 경기, 한국 백인철이 금메달을 확인하고 기뻐하고 있다. 2023.09.28. kkssmm99@newsis.com [항저우·서울=뉴시스] 김주희 박대로 기자 = 백인철(23·부산 중구청)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접영 50m에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깜짝 금메달을 땄다. [항저우=뉴시스] 고승민 기자 = 28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50m 버터플라이 결승 경기, 한국 백인철이 금메달을 확인하고 기뻐하고..

운동선수 2023.10.01

수영선수 장위페이 프로필 키 나이 고향 학력 인스타그램

중국 여자 수영의 장위페이. AP연합뉴스 [서울경제] 23일 개막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대회 중반에 접어들면서 여러 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다관왕들이 속출하고 있다. 29일까지 이번 대회 최다관왕은 수영의 장위페이(중국)다. 장위페이는 수영 여자 접영에서 50m, 100m, 200m를 휩쓸었고 자유형 50m와 400m 계영, 혼성 400m 혼계영을 휩쓸어 6관왕에 등극했다. 5관왕 3명도 모두 수영에서 나왔다. 리빙제와 친하이양, 쉬자위(이상 중국)가 나란히 금메달 5개씩 획득하며 장위페이의 뒤를 이었다. 리빙제는 여자 자유형 200m에서 은메달, 친하이양 역시 남자 200m 개인혼영 은메달을 하나씩 따내 메달 개수는 6개다. 중국 선수를 제외하면 김우민(강원도청)이 남자 자유형 400m와 800..

운동선수 2023.10.01

수영선수 지유찬 프로필 키 나이 고향

대회 기록 연거푸 경신하며 이번 대회 한국 수영 첫 금메달 (항저우=연합뉴스) 유지호 하남직 기자 = 지유찬(21·대구광역시청)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자유형 50m 21초대에 진입하겠다"고 했다. 남자 자유형 50m 예선에서 한국 선수 중 처음으로 21초대에 진입(21초84)에 진입한 뒤에는 "금메달과 아시아 기록(21초67) 경신에 도전하겠다"고 목표를 상향 조정했다. 지유찬은 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50m 결승에서 21초72로 우승했다. 시오우라 신리(일본)가 보유한 아시아 기록 경신만이 미완으로 남았다. 하지만, 이미 달성한 두 가지 목표는 한국 수영에 큰 선물이 됐다. 지유찬은 이번 대회 한국 수영에 첫 금메달을..

운동선수 2023.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