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게임 4

[김하늘의 FunFun 골프]"띄우기보다 굴리기"

그린 주변 어프로치 요령 스코어 줄이는 노하우 띄우는 샷 실수 발생…굴려서 성적 관리 필요 ​ 본격적인 골프 시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골프장의 잔디 새싹이 나오기 시작하고 있는데요. 벌써 필드를 누빌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하지만 아직 골프장은 100% 컨디션이 아닙니다. 특히 그린 주변은 잔디가 짧거나 맨땅인 경우가 있는데, 어프로치를 할 때 이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 아마추어 골퍼들은 티잉 그라운드에만 집중을 하는데요. 스코어를 결정하는 것은 그린 주변 플레이입니다. 주말 골퍼들은 정타를 치기가 쉽지 않습니다. 어프로치를 할 때 뒤땅이나 토핑 등의 실수를 하게 됩니다. 위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띄우기보다 굴리는 어프로치가 좋습니다. ​ ​ ​ 굴리는 어프로치를 할 때는 공과 핀 사이..

카테고리 없음 2023.04.09

티에서 그린까지, PGA투어 분야별 통계의 최고에게 배울 수 있는 것들

골프다이제스트는 이렇게 투어가 축적한 경기력에 대한 방대한 자료를 분석해서 지난 시즌에 드라이버 샷부터 퍼트에 이르기까지 게임의 가장 중요한 부분에서 과연 누가 최고 중의 최고였는지 알아냈다. 나는 베테랑 교습가로서 이 '통계의 챔피언들'로부터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교훈을 여러분께 알려드리는 역할을 맡게 되었다. 이제부터 로리 매킬로이가 어떻게 그렇게 탁월한 드라이버 샷을 구사하는지, 저스틴 토머스는 어떻게 웨지 샷을 깃대에 바짝 붙여 세울 수 있는지 설명하고, 그들의 기술을 여러분의 게임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릴 생각이다. 작은 개선만으로도 스코어에 큰 변화를 낳을 수 있고, 그 덕분에 올해를 도약의 한 해로 만들 수 있을지도 모른다. ◆베스트 아이언 윌 잴러토리스 2022년 핵심 통계(..

골프상식뉴스 2023.02.24

황정미 “정교한 쇼트게임, 퍼팅처럼 손목각 세워야”[골프樂]

KLPGA 투어 황정미의 쇼트게임 팁 어드레스 때 손목과 몸이 일체형 돼야 정확한 칩 샷 가능 자세가 높고 발라야 몸 전체에서 자연스런 스윙 구사 짧은 거리 시 백스윙 여유있게 다운스윙 때는 끊어쳐야 3m~8m 거리에서 1m 간격으로 랜딩 연습 추천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아마추어들이 쇼트게임 시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어드레스 때 손목을 누르는 것입니다. 코킹이 된 상태이기 때문에 오히려 스윙이 불편해져요.” 지난해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황정미는 당시의 우승을 쇼트게임의 승리라고 회상했다. 선두로 출발한 최종 라운드, 긴장감 탓에 전반 9개 홀까지 샷이 흔들렸지만 쇼트게임으로 막아낸 덕에 선두와 타수 차이가 크게 벌어지지 ..

골프상식뉴스 2023.02.14

‘디섐보發’ PGA 투어 장타전쟁, 올해는 사라진다?

美매체 “장타 트렌드 식고 있다” 피나우 "거리보다 쇼트게임" 디섐보는 올해도 장타 실험 다음주 사우디 인터내셔녈 출격 브라이슨 디섐보가 지난 9일(현지시간) 열린 '왕중왕전'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13번홀 티샷을 하고 있다. [게티이미지]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지난해 미프로골프(PGA) 투어를 달궜던 장타전쟁이 올해도 계속될까. ‘괴짜 골퍼’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불을 지폈던 비거리 경쟁이 올시즌은 큰 주목을 받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 골프채널은 27일(현지시간) “투어와 관련해 변함없이 뜨거운 주제가 거리와 경기속도인데, 거리 논쟁에서는 늘 디섐보로 시작해서 디섐보로 끝난다”며 “그러나 지난해 디섐보가 촉발한 장타 트렌드가 올해는 투어 톱선수들 사이에서 차갑..

골프상식뉴스 2021.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