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빈프로 4

손예빈 프로필 키 나이 고향 학력 가족 부모 우승 상금

KLPGA 선수들에게 마치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같은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은 말 그대로 시드 순위를 정하는 관문이다. 수능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선수가 명문 대학에 입학하듯, 정규투어에서 높은 성적을 거둔 선수는 당연히 다음 시즌 정규투어에서 다른 선수보다 더 많은 대회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이처럼 쉬운 메커니즘이지만, 그 안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현장의 치열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지난 11월에 열린 ‘지옥의 레이스’의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하며 수석 자리를 꿰찬 ‘라이징 스타’ 손예빈(20,나이키)이 그동안 지나온 길과 앞으로 향할 그녀의 발자취를 알아본다. ‘KLPGA 2022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에서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69-71-63-68)를 기록하며 전체 참가 인원 395명 ..

골프상식뉴스 2022.02.13

손예빈 프로필 키 나이 고향 학력

한국 여자골퍼 유일 나이키 후원 유망주, '짠물퍼팅' 강점, 이정은6 롤 모델 "국내 찍고 미국 진출" ‘시드전 수석’ 손예빈이 2022년 KLPGA투어에서 새내기 돌풍을 자신했다. 사진제공=KLPGA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루키 시즌을 잘 보내고 싶다." ‘시드전 수석’ 손예빈(19·나이키)의 다부진 출사표다. 지난달 19일 전남 무안골프장(파72)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22시즌 시드전 1위(17언더파 271타)로 당당하게 투어카드를 확보했다. "긴장감을 이겨내고 좋은 상황을 만드는데 재미를 느끼는 스타일"이라며 "열심히 준비해서 내년을 최고의 해로 만들겠다"는 당찬 각오를 보탰다. 손예빈이 바로 2015년 불과 13세 나이로 여자주니어상비군에 발탁돼 가능성을 인정받은 유망주다..

골프상식뉴스 2021.12.23

'나이키의 선택' 손예빈 "시드전 수석의 실력, 입증할 것

"2022년, 우리를 주목하세요" 남녀 유망주 인터뷰 "바닥부터 올라오는 법 배운 한해 나이키 후원, 부담감보단 자부심" 내년 목표, 생애 한 번인 신인왕 고진영 조언 듣고 LPGA 꿈 키워 2022년 루키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진출하는 손예빈. /최혁 한경닷컴 기자 “욕심을 내려놓고 다시 올라오는 법을 배운 한 해였어요. 시드전 수석 합격으로 마무리를 잘한 만큼 내년에 루키로 멋진 활약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 또 한 명의 기대주가 나왔다. ‘지옥의 레이스’로 불리는 KLPGA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을 수석으로 통과한 손예빈(19)이다. 그는 지난 1일 한국경제신문과 만나 “부진한 기간에도 실망하지 않고 꾸준히 연습한 데 대한 선물을 ‘수석합격’으로 받은 기분”이..

골프상식뉴스 2021.12.09

손예빈 프로필 시드전 수석 통과한 손예빈 "시행착오 끝에 선물 받은 느낌이에요"

손예빈(19)은 13세였던 2015년 여자 주니어 상비군으로 발탁돼 일찌감치 가능성을 인정받았고 2018년 국가대표 상비군을 거쳐 2019년 국가대표를 지냈다. 지난해 프로 무대에 데뷔해 6월 점프투어(3부) 데뷔전인 그랜드·삼대인 점프투어 1차전에서 데뷔하자마자 우승을 차지했다. 승승장구할 거라는 예감과 달리 외외로 1년 반 동안 행보가 조용했다. 그리고 지난 19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22시즌 정규투어 시드 순위전 본선을 수석으로 통과하며 다시 존재감을 과시했다. 손예빈은 "시드전 수석 통과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결과"라며 "홀마다 스코어보드가 없어서 선두인지 모르고 경기했고 스코어카드 접수할 때 내가 1위라는 걸 알았다. 경기 감각이 그렇게 좋지 않은 상태여서 생각지도 못했고 뜻밖..

골프상식뉴스 2021.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