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트 3

퍼터에 스틸 대신 그라파이트 샤프트 장착하면 뭐가 다를까

"직진성 좋아지고 안정감 좋아져" 평가 톱 프로골퍼들 중에도 사용 선수 늘어 반도골프 '비너스라이징' 샤프트 선봬 반도골프가 개발한 비너스라이징 샤프트를 장착한 퍼터들. 퍼터 샤프트에 탄소 섬유로 만든 그라파이트를 사용하는 것은 몇 년 전만 해도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일이다. 그라파이트 샤프트는 드라이버나 아이언에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퍼터 샤프트는 스틸만이 정답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새 그라파이트나 그라파이트와 스틸을 결합한 퍼터 샤프트를 쓰는 선수들이 늘고 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1 시즌 '버디퀸'에 오른 이정은을 비롯해 임희정, 서요섭, 김시우, 허미정, 이언 폴터, 스테이시 루이스, 조지아 홀 등이 그라파이트가 포함된 샤프트를 장착한 퍼터를 사용하는 대표적인 선수들..

골프상식뉴스 2021.12.13

골프의 계절 봄…새로 나온 골프용품 뭐가 있을까?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바야흐로 골프의 계절이다. 봄을 맞아 골프용품 판매업체들은 신제품 출시에 여념이 없다. 기존 제품보다 성능을 향상시키거나, 디자인을 특화한 상품으로 골프인 공략에 한창이다.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 클리브랜드 RTX 딥 포지드 웨지 던롭스포츠코리아의 클리브랜드골프에서 RTX 딥 포지드 웨지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한 RTX 딥 포지드 웨지는 기존 RTX 집코어 웨지의 단조 버전이다. 강력해진 스핀력과 단조의 부드러운 타구감이 특징이다. 업체는 RTX 딥 포지드 웨지를 두고 "코스 상황에 원활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개발된 용품"이라고 설명했다. S20C 연철 단조로 만들어져 좀 더 부드러운 타구감을 준다는 것이다. 솔은 기존 모델과 비교했을 때 1.5m..

골프상식뉴스 2021.04.13

PGA 톱골퍼 이유 있는 골프용품 교체

스콧, 초경량 한국산 샤프트로 바꿔 세계 2위 욘 람은 투볼 퍼터로 교체 오토플렉스 샤프트를 낀 드라이버로 티샷을 하고 있는 애덤 스콧. 지난 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가장 화제가 됐던 골프용품 뉴스는 애덤 스콧(호주)이 800달러나 되는 고가의 대한민국 샤프트를 끼운 드라이버를 사용했다는 것이다. 스콧은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에서 끝난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에서 한국산 오토플렉스 샤프트를 장착한 드라이버를 사용해 공동10위에 올랐다. 스콧이 톱10에 든 것은 지난 해 2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이후 1년만이다.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고 했지만 골프채를 가리는 톱골퍼는 꽤 많은 듯하다. 자신의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골프 장비가 ..

카테고리 없음 2021.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