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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치 하먼, 미국 골프교습가 11번 연속 1위

부치는 프로 데뷔 전부터 2003년까지 타이거 우즈의 코치였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와 왼손의 마술사 필 미켈슨을 가르친 골프 교습가 부치 하먼이 미국의 최고 교습가로 11번째 뽑혔다. 골프매체 는 1일(한국시간) 인터넷판을 통해 2년마다 발표하는 ‘미국의 50대 교습가’ 랭킹에 부치 하먼이 11번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지난 2000년부터 격년으로 티칭 프로가 동료들을 평가하는 평가를 하고 있다. 올해 하먼은 동료들로부터 3130표를 받았는데 이는 2년전과 같은 수치다. 네바다주 핸더슨 리오세코 골프장의 부치하먼 골프스쿨에서 그의 레슨을 받으려면 시간당 1500달러(177만원)의 교습비를 내야 한다. 애덤 스캇(호주), 더스틴 존슨(미국)에 ..

골프상식뉴스 2021.12.08

[부치 하먼] 모래에서 높이, 부드럽게 띄우는 비결

많은 골퍼가 모래에서 볼을 빼낼 수 있지만 볼은 지나치게 강하게 굴러서 그린 밖으로 벗어나고 만다. 이러한 샷은 충분한 로프트를 필요로 한다. 클럽 페이스의 로프트가 커지면 클럽이 볼 밑을 미끄러져 빠져나갈 때 볼을 그린에 올리는 데 필요한 더 높은 탄도와 더 많은 스핀을 얻을 수 있다. 우선, 페이스를 오픈한 후 그립을 잡는다. 다음으로 볼을 앞발의 안쪽에 오도록 하고 샤프트를 타깃 반대쪽으로 살짝 기울인다. 마지막으로 볼 뒤쪽 5~8cm 지점을 친다는 생각으로 스윙을 하고 클럽 헤드의 뒤쪽으로 모래를 세게 때린다. 피니시 때 페이스는 하늘을 향해야 한다. 그러면 볼은 높이 떠 날아간 후 빠르게 멈출 것이다. " 클럽이 밑으로 미끄러져 지나가도록 하려면 페이스는 위를 향해야 한다 "

골프상식뉴스 2021.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