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캐디 3

보이스캐디 APL+ 서비스 "캐디 없어도 OK"

골프거리측정기 브랜드 보이스캐디는 세계 최초 그린 위 퍼트 라인, 에미잉, 홀 컵 주변의 라이까지 안내해주는 ‘APL+’ 서비스를 선보였다. 지난해 출시한 ‘APL 야디지북 Y1(사진)’에 처음으로 적용했다. ‘APL(Auto Pin Location)’ 서비스는 깃대에 달린 레드 큐브 형태의 통신 디바이스가 실시간으로 핀 위치를 확인해 정확한 거리를 안내하는 기술이다. 현재 국내 260여 개 골프장, 6500개 홀에 지원하고 있다. 앞서 보이스캐디는 지난 4월 LG 유플러스와 함께 초정밀 측위 기술인 ‘RTK(Real Time Kinematic)’를 개발했다. GPS 오차 수준을 cm 단위까지 좁힌 기술이다. 새로 선보이는 APL+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홀 컵 주변의 세밀한 라이까지 보여준다는 점이다..

골프상식뉴스 2022.10.23

레저산업의 대세로 자리잡은 골프, "이제 스마트하게 친다"

최근 레저 산업 내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는 분야가 있다. 바로 골프다. 코로나19로 레저 산업 전반에 거대한 변화 바람이 불면서 일상으로 자리 잡은 비대면 문화에 힘입어 골프가 대세 스포츠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는 지난해 골프 인구가 515만명에 달할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 2017년 386만명에 그쳤던 것과 비교해 볼 때 33% 이상 급증한 수치다. 현대경제연구원은 국내 골프 시장이 오는 2023년까지 9조20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렇듯 레저 산업에서 골프 분야는 빼놓을 수 없는 주요 시장으로 빠르게 성장했다. 이런 가운데 골프 시장에서 최근 최첨단 IT 기술이나 기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더욱 정확한 플레이..

카테고리 없음 2021.04.26

혼골족을 위한 잇템 '골프 연습과 라운드를 스마트하게 즐기는 방법'

코로나19로 골프를 즐기는 모습도 변해가고 있다. 비대면 레슨이 성행하고 캐디 없는 셀프 라운드를 허용하는 골프장이 늘고 있다. 골프 연습과 골프 라운드를 혼자 즐기는 '혼골족'에게 도움이 될 용품을 소개한다. 1 인버디 템포 퍼팅 연습도 스마트하게 즐겨야 한다. 애플리케이션 연동을 통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화면을 보면서 연습할 수 있다. 스트로크 템포와 퍼팅 거리, 공의 출발 각도가 표시되어 과학적이고 재미있는 퍼팅 연습을 할 수 있다. 2 플라이트스코프 미보 플러스 작은 사이즈에 최첨단 기술이 집약되어 있다. 미사일 추적 원리를 응용한 도플러레이더를 이용해 볼의 비행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무선으로 연결하면 퍼팅을 비롯해 스크린 골프 게임도 가능하다. 가격은 비싸지만 장만해..

골프상식뉴스 2021.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