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선우 2

배선우 프로필 키 나이 고향 학력 가족 부모 우승 상금

코로나19 확산으로 부모님, 코치 지원없이 홀로서기 우승 기회 놓칠 때마다 선배들 응원에 다시 힘내 "일본선수들 실력 좋아졌지만만, 우승 목표 꼭 이룰것"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올해 목표는 무조건 우승입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4년 차를 맞은 배선우(28)가 2022년 새해 확고한 목표를 밝히며 이를 악물었다. 배선우는 19일 이데일리와 전화 인터뷰에서 “코로나19 확산 이후 2년 동안 우승하지 못했다”며 “올해는 그 동안 하지 못한 우승만큼 더 많이 하고 싶고 그러기 위해 노력하겠다. 목표를 꼭 이루겠다”고 새해 목표를 밝혔다. 2020년 시작된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선수들에겐 많은 변화가 찾아왔다. JLPGA 투어에서 활동한 배선우도 적잖은 변화에 힘..

골프상식뉴스 2022.01.29

'골프 바이킹' 한국 여전사들의 거침없는 대항해!

▲ 2020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골프대회 제75회 US여자오픈에서 활약한 우승자 김아림 프로(사진제공=와우매니지먼트그룹). 출전한 고진영, 박인비, 김세영, 유해란, 최혜진, 노예림, 이정은6, 이민영2, 김지영2, 유소연(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한국 여자골퍼들의 LPGA투어와의 첫 인연은 1988년 구옥희가 스탠더드 레지스터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고우순이 1994, 1995년 LPGA투어로 일본에서 열린 토레이 재팬 퀸스컵을 차지했으나 맥은 이어지지 않았다. 이때까지만 해도 한국은 세계 여자골프의 변방이었다. 1998년 박세리가 US여자오픈을 비롯해 한 해에 4승을 거두면서 한국은 여자골프 신흥강국으로 급부상했다. 김아림이 ‘12월의 US여자오픈’에서 ..

골프상식뉴스 2020.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