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신실 3

‘장타 1위 · 버디 1위’ 방신실의 숙제 … 너무 잦은 더블보기 이상 치명적 스코어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방신실. 올해 정말 혜성처럼 등장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거센 장타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슈퍼 루키’ 방신실이다. 하지만 최근 방신실 바람이 많이 줄어들었다. ‘시드 40번’를 받은 탓에 대회 출전에 제약이 있었던 때보다 오히려 E1 채리티오픈 우승으로 모든 대회 출전권을 획득한 후 그 바람의 강도가 더욱 약해졌다. 그래도 여전히 방신실은 2023 시즌 흥행의 중심에 서 있다. 드라이브 거리 부문 1위(266.99야드)에 올라 있는 장타력으로 평균 버디 부문에서도 단연 1위(3.84개)를 달리고 있다. 그린적중률 6위(75.14%)에 올라 있는 방신실은 아이언 샷 지수에서도 당당히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런 능력에 비해 방신실의 성적표는 무척 화려하지는 않다. 이번 시즌 14개 대..

카테고리 없음 2023.08.31

방신실 프로필 키 나이 고향 학교 부모 우승 상금

방신실 선수 인물정보 (Bang Shin Sil) 2004년 경기 안성생, 173cm *학력: 원곡초, 비봉중, 비봉고등학교 2학년 재학중 (17세 여고생) *경력: 2020년 골프국가대표 *가족: 신장 182cm의 아버지는 태권도 유단자 *우승 2018년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준우승 2019년 블루원배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우승 ​ 방신실 선수 소개 17세 여고생 방신실이 상쾌한 출발을 했다. ​ 방신실은 골프를 좋아하는 부모에 이끌려 자연스레 입문했다. 현재의 173cm의 키는 신장 182cm의 아버지에게 물려 받았다. 태권도 유단자이신 부친께 '운동 DNA'도 함께 받았다. 그런 방신실이 7일 경기도 안산 대부도에 위치한 아일랜드 컨트리클럽(파72/6650야드)에서 열린 KLPGA 2021..

운동선수 2022.11.20

고등학교 2학년 방신실, KLPGA 투어 대회 첫날 2언더파 상위권

방신실 [ 고등학교 2학년생 방신실(17)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에서 쟁쟁한 프로 언니들과 겨뤄 첫날 상위권에 자리했다. 방신실은 7일 경기도 안산의 아일랜드 컨트리클럽(파72·6천650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제7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오픈(총상금 6억원)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오후 2시 50분 현재 방신실은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5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 국가대표에 발탁된 방신실은 이번이 6번째 프로 대회 출전이다. KLPGA 투어 최고 성적은 지난해 6월 E1 채리티오픈 공동 14위다. 방신실은 이날 경기를 마친 뒤 "초반 바람이 많이 불어 어려웠는데 끝까지 잘 마무리한 것 같다"며 "중간에 1시간 정도 낙뢰 때..

골프상식뉴스 2021.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