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골프 2

'코리안 특급' 박찬호, 군산CC 오픈·KPGA 오픈 출전

'코리안 특급' 박찬호(48)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정규 대회에 추천 선수로 출전한다. 박찬호는 오는 29일부터 나흘간 충남 태안군의 솔라고 컨트리클럽에서 리는 KPGA 코리안투어 군산CC 오픈에 나선다. 한국 선수 최초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해 통산 124승의 금자탑을 쌓은 박찬호는 최근 골프 프로 테스트에 응시하며 프로 골퍼에 도전하고 있다. KPGA에 따르면, 코리안투어 규정 내 제2장 [코리안투어 선수] 제4조 [대회별 추천선수]에는 "KPGA 코리안투어 대회 타이틀 스폰서는 대회 필드 사이즈 10% 이하로 프로 선수 또는 아마추어를 추천할 수 있다"라는 항목이 있다. 아마추어 추천 선수 자격 요건 세 가지 1) 국가대표 상비군 이상 2) 전국 규모 대회(대한골프협..

골프상식뉴스 2021.04.20

박찬호, 딸 세자매 공개 "댄스→골프, 잘하지?"

전 야구선수 박찬호가 세 명의 딸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새끼’에서는 배우 이태성이 아들 한승이와 세계적인 야구스타 박찬호와 식사자리를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찬호는 한승이에게 자신의 한정판 피규어를 선물했다. 이태성은 아들 한승에게 “야구 시작할래?”라고 조심스레 물었고 한승은 “야구 생각해보겠다”면서 “타자 안 하고 투수할 것, 타자는 공이 날아오면 무섭다”고 말했다. 이에 박찬호는 “다 좋은데 뭐든지 어려운 걸 해야 한다, 쉬운 건 남들 다 한다”면서 “다른 사람이 어려운 걸 네가 할 수 있어야 해, 특별해지는건 별거 아니다, 다른 사람이 어렵고 싫고, 무서워하는 걸 숙달시키면 네가 특별해지는 것, 특별한 사람이 훌륭한 사람이 되는 거다”고 말했다. 박찬호는 또 “딸 ..

골프상식뉴스 2020.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