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10

박인비 프로필 키 나이 고향 학력 가족 남편

필드 위의 승부사들 박인비 한국선수 최다 24승에 -3 정복 못한 메이저 대회 에비앙 팬들 기대만큼이나 우승 간절 부상 떨친 우즈 복귀는 큰 울림 마지막까지 매홀 최선 다하겠다 올림픽 출전 가장 기억에 남아 다음 올림픽 참가는 무리 실력 좋은 후배들이 일낼 것 박인비가 지난달 미국으로 출국하기 전 인터뷰에서 새해 포부를 밝히고 있다. 박인비는 거처가 있는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머물며 다음 시즌을 준비할 계획이다. 김범준 기자 할아버지는 손녀 이름을 ‘어진 왕비’가 되라는 뜻에서 ‘인비(仁妃)’라고 지었다. 손녀는 할아버지의 바람을 넘어 세계 여자골프의 ‘여제(女帝)’가 됐다. 골프선수 박인비 이야기다. 올해 서른넷. 운동선수로는 내리막길을 걸을 나이지만 박인비는 여전히 세계 골프계의 권력자다. 지난해 ..

골프상식뉴스 2022.01.18

우리도 있다... LPGA서 유종의 미 꿈꾸는 한국 골퍼들

김효주. 사진 출처 : ⓒGettyImages (Copyright ⓒ게티이미지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은 세계 1위 넬리 코다(미국)와 2위 고진영(26)의 우승 여부, 개인 타이틀 경쟁에 온통 관심이 쏠려있다. 그러나 이에 못지 않게 한국 선수들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 지도 주목할 포인트다.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이 18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런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LPGA 투어 2021 시즌 마지막 대회인 이 대회는 60명만 출전해 우승 상금 150만 달러(약 17억6000만원)를 놓고 치열한 샷 대결이 펼쳐진다. 한 시즌 성적을 포인트로 환산한 레이스 투 CME 글로브 시즌..

골프상식뉴스 2021.11.19

LPGA 21승 박인비, 여자 골프 세계 랭킹 2위로 도약

미LPGA 투어에서 통산 21승을 거둔 박인비가 여자 골프 세계 랭킹 2위로 올라섰습니다. 박인비는 어제(29일) 끝난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에서 끝난 LPGA 투어 KIA 클래식에서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우승했습니다. 올해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박인비는 29일 자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4위보다 두 계단이 오른 2위가 됐습니다. 지난 2019년 7월부터 1위를 지킨 고진영이 여전히 1위고, 2위였던 김세영이 3위로 내려갔습니다. 이로써 한국 선수들이 세계 랭킹 1∼3위를 휩쓸었습니다. 같은 나라 선수들이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 2, 3위를 모두 차지한 것은 2019년 10월 고진영, 박성현, 이정은이 사상 최초였고, 최근에는 올해 2월 고진영, 김세영, 박인비 순으로 1∼3..

카테고리 없음 2021.04.03

한국 총출동하자… 태극기, 리더보드 상단 점령

박인비의 티샷. [AP=연합뉴스] - LPGA KIA클래식 첫날 박인비 1위·김효주 2위·전인지 공동 3위 박, 버디만 6개 1타차 단독선두 양희영 공동 7위… 톱10에 4명 고진영·허미정 공동 17위 올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3주 만에 재개됐고, KIA클래식(총상금 180만 달러) 첫날 한국 선수들이 선두권을 휩쓸며 ‘코리아 돌풍’을 예고했다. 박인비와 김효주가 나란히 1, 2위를 달렸고 전인지는 공동 3위다. 박인비는 2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무결점 플레이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뽑아내 6언더파 66타를 쳐 단독선두에 올랐다. 김효주는 버디 8개와 보기 3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로 박인비의 뒤를 이었다. 전인..

골프상식뉴스 2021.03.26

필드 위를 걷는 광고판에 인기-후원 ‘무럭무럭’

KLPGA 후원사 5곳 늘어 38곳으로 31개 대회 280억 역대 최다 상금 등 지난해 위축된 규모 다시 회복 “中企 참여 늘고 업종도 다양화” 홍보효과 노린 업체들 적극 나서 2021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는 역대 가장 풍성한 잔치가 될 것으로 보인다. 4월 첫 대회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을 시작으로 31개 대회에 역대 가장 많은 280억 원의 상금이 내걸렸다. 기존 최대 규모였던 2019년(253억 원)보다 27억 원이 늘어났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시즌 31개 대회를 18개로 축소해 치러야 했던 아쉬움을 풀겠다는 각오다. 이와 더불어 골프선수 후원업체들의 총성 없는 전쟁도 뜨겁다. 골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역대급 잔치’를 앞두고 스타플레이어나 유망주를..

골프상식뉴스 2021.02.15

고진영·김세영, 美 골프채널 선정 새해 기대되는 '최고의 결투'

왼쪽부터 고진영, 김세영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2위 고진영(25)과 김세영(27)이 2021년 기대되는 최고의 경쟁자로 꼽혔다. 미국 골프채널은 29일(한국시간) 2020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를 돌아보는 기사를 게재했다. 그중 고진영과 김세영은 2021년 최고의 경쟁이 기대되는 선수들로 선정됐다. 골프채널은 "세계 랭킹 1·2위인 고진영, 김세영은 LPGA 투어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정면 승부를 펼쳤고 고진영이 대회 우승을, 김세영은 올해의 선수상을 차지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골프채널은 "넬리 코르다(미국)의 잠재력과 박인비의 꾸준한 우수함도 주목할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고진영과 김세영은 올해 말 LPGA 투어 최고의 경쟁자였다. 김세영이..

골프상식뉴스 2020.12.30

톱10 5명, 세계 랭킹 1~3위 지킨 한국 여자 골프

LPGA 투어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고진영. 사진 출처 : ⓒGettyImages (Copyright ⓒ게티이미지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여자 골프 세계 1위 고진영(25)이 2위 김세영(27)과의 차이를 벌렸다. 한국 여자 골퍼들은 세계 랭킹 1~3위와 톱10 5명도 지난 주에 이어 지켜냈다. 22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고진영은 랭킹 포인트 9점대(9.05점)를 회복하면서 2위 김세영(7.77점)과 차이를 1.28점으로 벌렸다. 김세영이 지난달 한때 0.31점까지 차이를 줄이면서 세계 1위를 넘봤지만, 고진영이 US여자오픈 준우승,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 등 굵직한..

골프상식뉴스 2020.12.24

'골프 바이킹' 한국 여전사들의 거침없는 대항해!

▲ 2020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골프대회 제75회 US여자오픈에서 활약한 우승자 김아림 프로(사진제공=와우매니지먼트그룹). 출전한 고진영, 박인비, 김세영, 유해란, 최혜진, 노예림, 이정은6, 이민영2, 김지영2, 유소연(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한국 여자골퍼들의 LPGA투어와의 첫 인연은 1988년 구옥희가 스탠더드 레지스터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고우순이 1994, 1995년 LPGA투어로 일본에서 열린 토레이 재팬 퀸스컵을 차지했으나 맥은 이어지지 않았다. 이때까지만 해도 한국은 세계 여자골프의 변방이었다. 1998년 박세리가 US여자오픈을 비롯해 한 해에 4승을 거두면서 한국은 여자골프 신흥강국으로 급부상했다. 김아림이 ‘12월의 US여자오픈’에서 ..

골프상식뉴스 2020.12.22

'CME그룹 격전지' 티뷰론골프장 "백상어의 작품"

노먼 설계 1998년 오픈, QBE슛아웃 등 개최, 스코틀랜드식 벙커 포진, 승부처는 막판 16~18번홀 '백상어' 그레그 노먼은 티뷰론골프장 포함 전 세계에서 100개 이상을 설계했다. "백상어의 작품." 김세영(27ㆍ미래에셋)과 박인비(32ㆍ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상금퀸'을 다투는 CME그룹 투어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격전지는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골프장이다. 세미 회원제, 골드와 블랙코스 등 36홀 규모다. '백상어' 그레그 노먼(호주)이 설계해 22년 전인 1998년 오픈했다. 1976년 프로로 전향해 '최고(最古)의 메이저' 디오픈 2승 등 세계랭킹 1위를 331주나 차지한 선수다. 현역 시절 '위대한 백상어(The great white shark)'로..

골프상식뉴스 2020.12.17

[골프상식] 골프 유튜버 전성시대 !!!!!김구라의 뻐꾸기 골프, 심짱골프, 최남매골프

유튜브·소셜미디어 골프 새 문화 구독자 늘면서 영향력도 더 커져 김구라 채널, 예능처럼 인기 많아 최나연 채널은 LPGA투어도 주목 가수 김흥국과 라이브 방송을 한 김구라의 뻐꾸기 골프. [사진 JTBC골프매거진] 최근 6개월새 많은 구독자들의 관심을 받은 '김구라의 뻐꾸기 골프'를 함께 이끄는 방송인 김구라와 박노준 대표. [사진 JTBC골프매거진] ​ 인플루언서(influencer). 동영상 공유 플랫폼이나 소셜미디어를 통해 대중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다. 인플루언서 열풍이 골프계에서도 거세다. 이른바 ‘골플루언서’(골프+인플루언서) 바람이다. ​ 레슨, 실전 라운드, 이색 대결 등 골프 관련 콘텐트가 수만 개다. 이런 콘텐트로 시선을 끌면서 채널 구독자 수가 10만을 넘은 국내 골프 유튜버가 1..

카테고리 없음 2020.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