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고 6

리디아 고 키 나이 고향 국적 가족 프로필 우승

리디아 고 인물정보(Lydia Ko) 1997년 4월 24일,서울특별시 동작구 대방동, 165cm, 65kg *본명:리디아 고 *한국명: 고보경(高寶璟, Ko Bokyeong) *본관:제주 고씨 *국적:뉴질랜드 *가족: 아버지 고길동, 어머니 현봉숙, 언니 고수라 *데뷔:2013년 LPGA 입회 *소속:PXG *종교:개신교 *거주지: 플로리다 * LPGA: 17승 *학력:고려대학교 심리학과 2015년 재외국민 특별전형으로 심리학과에 지원 합격했지만, 미국에 거주하며 1년 내내 대회를 치러야 하는 리디아 고가 정상적으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겠느냐는 지적 때문이다. 일부에선 대부분의 수업이 온라인 강의와 보고서 제출로만 진행될 것을 뻔히 알면서도 리디아 고를 합격시킨 고려대의 입시행정에 문제가 있다며 운동..

골프상식뉴스 2022.10.24

리디아고 프로필 키 나이 고향 학력 남자친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16승의 리디아 고(25)가 올해부터 하나금융그룹 모자를 쓴다.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18일 리디아 고와 공식 메인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년간 하나캐피탈의 서브 후원을 받은 리디아 고는 2021년 LPGA 투어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에서 각각 우승했고, 도쿄 올림픽 여자골프 동메달, LPGA 베어 트로피(최소 타수 상) 수상 등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하나금융그룹 측은 "이처럼 큰 활약을 한 리디아 고 선수를 높게 평가하여 메인 후원 선수 계약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뉴질랜드 교포인 리디아 고는 만 15세이던 2012년 LPGA 투어에서 첫 승을 기록하며 천재 골프 소녀로 이름을 알렸고, 2014년 LPGA 투어에 정식 데뷔하여 최..

골프상식뉴스 2022.01.28

제시카, 베어 트로피 시스템 비꼬아…리디아 고 매우 유력

넬리 코르다 제시카(28)·넬리 코르다(23·미국) 자매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베어 트로피 시스템에 불만을 감추지 않았다. LPGA 투어는 18일(한국시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이번 주 개막하는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를 치르면 베어 트로피(최소 타수 상) 수상 자격을 얻는다고 밝혔다. 베어 트로피를 받으려면 한 시즌 최소 70라운드를 치러야 한다. 리디아 고는 전 대회인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에 출전해 69라운드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평균 타수는 넬리 코르다(미국)가 68.845타로 1위를 달리고 있고 고진영(26)이 69.032타로 2위, 유카 사소(필리핀)가 69.103타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들은 규정 라운드인 70라운드를 채우지 못해 베어 트로피 수..

골프상식뉴스 2021.11.26

고진영-넬리 코다-리디아 고, LPGA 최종전 첫날 동반플레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1시즌 최고의 라이벌로 꼽히는 고진영(26)과 넬리 코다(23·미국)가 시즌 최종전 첫날 동반 라운드를 펼친다.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500만 달러)은 올해 LPGA 투어 마지막 대회다. 이 대회 결과로 LPGA 투어 올해의 선수, 상금왕, 평균 타수 등 주요 부문의 1위가 확정된다. 넬리 코다. 사진=AFP 현재 올해의 선수와 상금 부문 1위는 세계 랭킹 1위 코다다. 코다가 상금 223만7157 달러, 올해의 선수 포인트 191점으로 1위에 올라 있고, 고진영이 상금 200만2161 달러, 올해의 선수 포인트 181점으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150만 달러,..

골프상식뉴스 2021.11.21

잠자던 골프천재 깨운 '근육의 울림'…리디아 고 '부활 비결' 화제

3년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우승한 리디아 고. 극적인 '부활 드라마' 뒤에는 저탄수 식단과 록클라이밍 등 코어운동을 통한 철저한 자기 관리가 있었다. 리디아 고는 지난 18일(한국시간) LPGA 롯데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28언더파 260타로 우승하며, 2018년 4월 메디힐 챔피언십 이후 3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특히 리디아 고는 '체력 강화'를 위해 엄격한 저탄수 식단과 단백질 보충을 병행하며 근육량을 늘린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요가와 필라테스, 록 클라이밍(암벽등반) 등 다양한 코어운동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특히 건강에 대한 관심이 어느때 보다 높은 시기에 더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단백질에 크게 신경쓰는 점, 코어운동에 집중하는 스타일, 환경 등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S..

골프상식뉴스 2021.04.25

리디아 고 “차별없는 세상 오길” 亞혐오 공개반대

방송서 “한국서 태어나 자랑스러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뛰고 있는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24·사진)가 최근 미국에 퍼지는 아시아인 혐오에 대해 반대 목소리를 냈다. 리디아 고는 1일 인터넷 방송 ‘에이미 앤드 애덤 쇼’에 출연해 “외모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거나 미워해서는 안 된다”며 “우리는 모두 똑같은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최근 미 뉴욕 지하철 내에서 흑인 남성이 아시아인으로 추정되는 남성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하는 등 미국 사회에 아시아인 증오 범죄가 퍼지고 있다. 리디아 고는 “모든 사람을 다 좋아할 필요는 없지만, 더 많은 사랑으로 대할 때 차별 없는 세상이 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한국에서 태어난 것이 자랑스럽다. 한국 선수들이 L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다는 ..

골프상식뉴스 2021.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