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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만에 열리는 마스터스 D-2 … 88명 ‘그린재킷’ 도전

임성재 물수제비샷 묘기 임성재가 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내셔널골프클럽에서 열린 PGA투어 마스터스 연습라운드 16번 홀에서 마스터스의 전통인 ‘물수제비’샷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개막전 행사 파3 콘테스트 취소 제한적 갤러리 마스크 쓰고 입장 존슨·스피스·디섐보 등 우승후보 작년 준우승 임성재 파워랭킹 9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제85회 마스터스가 8일 밤(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내셔널골프클럽(파72)에서 막을 올린다. 마스터스가 4월에 열리기는 2년 만이다. 해마다 4월 같은 장소에서 시즌 첫 메이저대회로 열리다가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11월로 연기돼 개최됐다. 올해부터 다시 4월에 정상적..

골프상식뉴스 2021.04.07

더스틴 존슨, 마스터스 타이틀방어 위해 텍사스오픈 기권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오픈에 불참한다. 존슨은 30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텍사스오픈이 열리는 기간에 집에서 쉬면서 다음 대회인 마스터스를 준비하겠다”며 기권을 알렸다. 존슨은 “심사숙고 끝에 내린 결정”이라면서 “텍사스 오픈 스폰서와 (개최지) 샌안토니오의 골프 팬들에게 죄송하다. 성공적인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오는 4월 2일 개막하는 텍사스오픈에 출전 신청을 낸 존슨은 지난 27일에도 출전하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사흘 만에 이를 번복한 것이다.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명인열전’ 마스터스 토너먼트는 오는 4월 9일 개막하며 텍사스오픈은 바로 전 주인 4월 2일 열린다. 지난해 11월 열린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존슨은 대회 2..

골프상식뉴스 2021.04.01

클럽 다 바꿨다…욘람의 세계 1위 승부수 캘러웨이와 다년 계약 맺어

캘러웨이와 다년 계약 맺어 새 클럽으로 바로 59타 기록 임희정·최진호도 클럽 교체 올해부터 브리지스톤 사용 클럽교체 후 부작용도 많아 매킬로이 1년 넘게 부진하고 前 세계 1위 로즈 14위 추락 켑카, 리드, 몰리나리 등은 특정 브랜드와 계약 안 해 세계 랭킹 2위 욘 람이 5일(한국시간) 캘러웨이와 다년간 용품 사용 계약을 맺었다. 욘 람은 챔피언스 투어로 옮긴 필 미컬슨을 대신해 캘러웨이 간판 선수로 활약하게 됐다. [사진 제공 = 캘러웨이]세계 랭킹 2위 욘 람(스페인)이 지난 5년간 사용하던 테일러메이드 용품을 교체하고 올해부터 캘러웨이 브랜드 제품을 사용하기로 했다. 일명 '세계 랭킹 1위 프로젝트'다. 캘러웨이는 5일(한국시간) "람과 클럽, 골프백, 공을 사용하는 장기 계약을 맺었다"고 발..

골프상식뉴스 2021.01.11

[골프세계랭킹] 타이거 우즈, 41위로 35계단 하락 더스딘 존슨 1위 고진영 1위

마스터스에서 38위를 한 타이거 우즈는 올해 랭킹은 41위로 마치게 됐다. [사진=마스터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남화영 기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세계골프랭킹(OWGR) 41위로 올해를 마쳤다. 세계 1위를 683주간 지켰던 우즈는 지난 28일(한국시간) 발표된 올해 마지막 제52번째주 OWGR에서 평균 포인트 2.72점, 41위로 마쳤다. 올해 6위에서 시작한 우즈는 9개 대회에 출전해 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에서 공동 9위로 톱10에 든 것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저조했다. US오픈에서는 컷 탈락했고, 디펜딩 챔피언으로 나온 마스터스에서도 38위로 마쳤다. 이에 따라 순위도 35계단을 하락한 채로 올해를 마무리한다. * 더스틴 존슨(미국)이 평점 12.67점으로 정상을 110주째 지키고 있..

카테고리 없음 2021.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