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제골프장 2

지방이 싸다는 건 옛말… 충북골프장 그린피 41% 치솟아

충북 대중골프장 1년 새 5만6000원 폭등 제주지역 대중골프장도 35%나 껑충 레저산업연구소 "대중제 아닌 비회원제로 규제해야"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지방 골프장이 싸다’는 말은 옛날 얘기가 됐다. 충북 지역 대중골프장의 이용료가 1년 새 41%나 올랐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소장 서천범)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지역별 골프장의 이용료(그린피)를 확인한 결과 충북의 대중골프장 이용료 인상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5월 기준 평균 가격은 13만5000원에서 올해 11월 기준 19만1000원으로 무려 41.1% 폭등한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토요일 이용료는 18만4000원에서 24만5000원으로 33.6% 올랐다. 충북에 이어 이용료가 많이 오른 지역은 제주도다. ..

골프상식뉴스 2021.12.12

코로나19 호황 누린 골프장, 내장객 4500만명돌파..전년대비 12.1% 늘어

골프장경영협회 조사 2020년 4673만6741명 이용 2019년 4170만992명보다 503만명, 12.1% 증가 경기, 경남, 경북 순으로 골프 많이 쳐 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호황을 누린 국내 골프장의 이용객이 12.1% 증가했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박창열)가 국내에서 운영 중인 6홀 이상 501개 골프장의 이용객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총 4673만6741명이 내장해 2019년 4170만992명보다 503만5749명(12.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골프장 수는 2019년보다 7개 늘었다. 회원제 골프장(160개) 이용객은 지난해 총 1615만23명으로 2019년(1572만3396명)보다 8.1% 증가했고, 대중제 골프장(341개) 이용객은 지난해 3058만6718명으로 2019년(259..

골프상식뉴스 2021.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