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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를 쓰든 잡아라"…김재희·허다빈 '3억+α'

대어도 아닌 '준척'급인데 FA시장 벌써 '후끈' 통상 1억~2억보다 훨씬 높아 상금 순위 20~40위권이지만 외모·실력 겸비…영입 경쟁 김수지·안나린은 4억 넘을 듯 이달 초까지만 해도 내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후원계약 시장은 조용할 거라는 전망이 많았다. 올 시즌 정규투어의 ‘빅4’로 꼽히는 박민지(23)와 장하나(29), 박현경(21), 임희정(21) 등 톱랭커들이 아직 후원사와 계약기간이 남아 있어 시장에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후원 시장은 예상외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대어들의 빈자리를 중상위권 선수들이 채우면서다. 시중 유동성이 골프 후원 시장에 풀리면서 선수 몸값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김재희·허다빈 ‘3억원↑’ 잭팟 기대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떠오른 ‘빅네임..

골프상식뉴스 2021.11.30

KLPGA 김재희·진달래 아나운서, 신동아골프와 광고 모델 협약

[스포츠월드=김진엽 기자] 지난해 KLPGA 드림투어 상금 1위에 올라 정규 투어를 밟은 신예 김재희(20·우리금융그룹)와 SBS골프 아나운서 진달래가 신동아골프와 광고 모델 협약을 맺었다. 22일 신동아골프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광고 모델 협약식에는 신동아골프 임직원과 김재희, 진달래 아나운서가 참석했다. 협약식 후 김재희는 “신동아골프 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올 한해 루키이지만 위축되지 않고 좋은 성적으로 기대에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진달래 아나운서 역시 “우리나라 대표 골프 멤버십 회사인 신동아골프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큰 책임감을 느낀다, 본업인 골프 전문 프로그램 진행 등 더욱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신동아골프는 국내 수도권 약 30여곳의 골프장 및 제주도..

골프상식뉴스 2021.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