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림 6

팬텀 스포츠, US여자오픈 우승 김아림•이정은6 프로 화보 공개

㈜크리스에프앤씨(대표 우진석)의 고품격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팬텀 스포츠’에서 후원 선수이자 2020년 US여자오픈 우승 주인공 김아림, 2019년 우승 주역 이정은6과 함께한 2021 S/S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팬텀 스포츠 화보는 ‘Champion VS Champion’이라는 테마로 김아림•이정은6 프로의 카리스마 넘치는 건강한 매력과 팬텀 스포츠가 만나 스타일리쉬한 퍼포먼스 골프웨어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김아림•이정은6 프로는 이번 화보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의 걸리쉬한 스타일부터 카리스마 있는 정통 퍼포먼스 스타일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골프웨어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세계적인 선수의 면모를 가감 없이 보여주었다. 김아림은 ‘미국에서도 LPGA 2021시즌 주목할 만한 신인으로 관심이 높은데, 이런 ..

골프상식뉴스 2021.03.27

필드 위를 걷는 광고판에 인기-후원 ‘무럭무럭’

KLPGA 후원사 5곳 늘어 38곳으로 31개 대회 280억 역대 최다 상금 등 지난해 위축된 규모 다시 회복 “中企 참여 늘고 업종도 다양화” 홍보효과 노린 업체들 적극 나서 2021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는 역대 가장 풍성한 잔치가 될 것으로 보인다. 4월 첫 대회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을 시작으로 31개 대회에 역대 가장 많은 280억 원의 상금이 내걸렸다. 기존 최대 규모였던 2019년(253억 원)보다 27억 원이 늘어났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시즌 31개 대회를 18개로 축소해 치러야 했던 아쉬움을 풀겠다는 각오다. 이와 더불어 골프선수 후원업체들의 총성 없는 전쟁도 뜨겁다. 골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역대급 잔치’를 앞두고 스타플레이어나 유망주를..

골프상식뉴스 2021.02.15

마스터스 2위 임성재 47억.. 안병훈 '티끌 모아 25억' 여자 세계 1, 2위 고진영-김세영 각각 21억-16억원 벌어 '톱2'

한국골퍼들 작년 상금 수입은 여자 세계 1, 2위 고진영-김세영 각각 21억-16억원 벌어 '톱2' US여자오픈 우승 김아림은 13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국내외 골프 대회가 예정보다 적게 열린 가운데서도 한국 선수 8명(남자 4명, 여자 4명)이 10억 원 이상의 상금을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선수 중 가장 많은 상금은 벌어들인 이는 한국 남자 골프의 간판으로 떠오른 임성재(23)다. 임성재는 2020년 한 해 동안 433만7811달러(약 47억 원)의 상금을 챙겼다. 임성재는 지난해 3월 자신의 생애 첫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우승이었던 혼다클래식에서 우승 상금 126만 달러(약 13억6000만 원)를 벌어 단숨에 10억 원 고지를 돌파했다. 이후에도 아널드..

골프상식뉴스 2021.01.09

[LPGA투어 결산] "K파워 여전"…"메이저 3승 포함 7승 합작"

코로나19 후폭풍 18개 대회 '미니 시즌', 김세영 올해의 선수, 고진영 상금퀸, 김아림과 포포프 '무명 돌풍' LPGA투어는 올해 '코로나19'의 전세계 확산을 피하지 못하고 무관중으로 18개 대회만 펼쳐졌다. '33개→ 18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았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무관중 '미니 시즌'이 펼쳐졌고, 결국 올해의 신인과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가 시상에서 제외됐다. 'K군단'은 어수선한 상황 속에서 메이저 3승 포함 7승 합작이라는 남다른 파워를 과시했다. 내년 1월21일 다이아몬드리조트챔피언스토너먼트에서 2021시즌을 시작한다. ▲ '코로나 후폭풍'= 당초 33개 대회에 총상금 7510만 달러(833억원), 역대 최대 규모..

골프상식뉴스 2021.01.02

한국, 미국 제치고 올해 LPGA 최다승 '7승'

김세영 2승으로 '올해의 선수' 등극 한국 메이저 대회서만 3승 수확 한국 여자 골프 선수들이 2020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7승을 합작해 최강국의 면모를 뽐냈다. 고진영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2020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해 우승을 거머쥐었다. 시즌 첫 승을 수확한 고진영은 우승상금 110만 달러(한화 약 12억원)를 받아 상금왕에 등극했다. 시즌 총 상금은 166만7925달러이다. 한국 선수들은 올해 메이저 대회 3차례 우승을 포함해 총 7번의 우승을 합작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18개 대회만 ..

골프상식뉴스 2020.12.23

'골프 바이킹' 한국 여전사들의 거침없는 대항해!

▲ 2020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골프대회 제75회 US여자오픈에서 활약한 우승자 김아림 프로(사진제공=와우매니지먼트그룹). 출전한 고진영, 박인비, 김세영, 유해란, 최혜진, 노예림, 이정은6, 이민영2, 김지영2, 유소연(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한국 여자골퍼들의 LPGA투어와의 첫 인연은 1988년 구옥희가 스탠더드 레지스터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고우순이 1994, 1995년 LPGA투어로 일본에서 열린 토레이 재팬 퀸스컵을 차지했으나 맥은 이어지지 않았다. 이때까지만 해도 한국은 세계 여자골프의 변방이었다. 1998년 박세리가 US여자오픈을 비롯해 한 해에 4승을 거두면서 한국은 여자골프 신흥강국으로 급부상했다. 김아림이 ‘12월의 US여자오픈’에서 ..

골프상식뉴스 2020.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