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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여왕’ 김수지 ‘비거리 87위’ 단타자서 ‘비거리 7위’ 장타자로 대변신

김수지. 김수지(27)의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에는 짧은 두 단어가 적혀 있다. ‘노력’과 ‘능력’이다. 노력을 하면 능력이 생긴다는 의미일 것이다. 김수지는 노력을 많이 할수록 능력도 그에 비례해서 커진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선수다. 그의 노력이 능력이 된 사례가 바로 비거리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점프투어와 드림투어를 거쳐 2017년 정규투어에 입성한 김수지는 원래 드라이브 거리가 긴 편이 아니었다. 2017년 36위(247.35야드)로 시작한 드라이브 평균 거리는 2018년 69위(237.84야드), 2019년 86위(232.11야드), 그리고 2020년 87위(226.75야드)까지 점점 떨어졌다. 김수지. 거리는 짧았지만 페어웨이 안착률 10위 이내에 드는 정교함으로 무난한 선수 생활을 ..

골프상식뉴스 2023.09.19

골프선수 김수지 프로필 키 나이 고향 학력 우승 상금

김수지프로 인물정보 (KIM Su Ji / 金秀芝) 1996년 10월 16일, 163cm, B형 *소속팀:동부건설 골프단 *데뷔:2014년 KLPGA 입회 (회원번호 01019) *학력: 청솔중 *수상내역 (KLPGA 4승) - 2022 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우승 - 2022 KLPGA 투어 OK금융그룹 박세리 INVITATIONAL 우승 - 2021 KLPGA 투어 제21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우승 - 2021 KLPGA 투어 제10회 KG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우승 김수지 프로 자기 소개 KLPGA홈페이지 김수지는 “어렸을 때부터 운동하는 것을 좋아해 발레, 수영 등 많은 운동을 접했고, 9살 때, 골프가 공부에 도움된다고 해서 취미로 시작했고, 중학교 들어가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골프상식뉴스 2022.10.06

"얼마를 쓰든 잡아라"…김재희·허다빈 '3억+α'

대어도 아닌 '준척'급인데 FA시장 벌써 '후끈' 통상 1억~2억보다 훨씬 높아 상금 순위 20~40위권이지만 외모·실력 겸비…영입 경쟁 김수지·안나린은 4억 넘을 듯 이달 초까지만 해도 내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후원계약 시장은 조용할 거라는 전망이 많았다. 올 시즌 정규투어의 ‘빅4’로 꼽히는 박민지(23)와 장하나(29), 박현경(21), 임희정(21) 등 톱랭커들이 아직 후원사와 계약기간이 남아 있어 시장에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후원 시장은 예상외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대어들의 빈자리를 중상위권 선수들이 채우면서다. 시중 유동성이 골프 후원 시장에 풀리면서 선수 몸값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김재희·허다빈 ‘3억원↑’ 잭팟 기대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떠오른 ‘빅네임..

골프상식뉴스 2021.11.30

생애 첫 우승자 5명..2승 김수지 1년 전보다 6억9600만원 더 벌어

투어 11년 차 곽보미, 교촌레이디스 첫 승 감격 시드전 단골이던 임진희, 첫 승으로 무명 탈출 19세 전예성, 신인 송가은 우승으로 기쁨 두배 김수지, 첫 승이어 메이저 퀸 등극..새 강자 우뚝[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2021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모두 5명의 생애 첫 우승자가 탄생했다. KLPGA 투어는 올해 29개 대회 총상금 269억원의 역대 최다 규모로 열렸다. 시즌 6승을 거둔 박민지(23)가 대상과 상금 그리고 다승 1위로 3관왕을 차지하며 1인자로 우뚝 선 가운데 곽보미(29)과 임진희(23), 전예성(19), 김수지(25), 송가은(21)이 새로 위너스 클럽에 가입했다. 올 시즌 처음 생애 첫 우승의 기쁨을 맛본 주인공은 5월 경기도 안산의 아일랜드 컨트리클럽..

골프상식뉴스 2021.11.22